+이 글은 2018년 10월 28일 작성된 인터뷰이나, 사진 문제로 삭제가 되어 재업로드하였습니다. 늘 여느때와 다름 없이 황색언론에서는 어떤 핫하신 분을 인터뷰할까 고민하며, 각종 사이트와 SNS를 둘러보고 있던 와중에 이 분의 아이디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 분의 인스타그램으로 들어가 사진 2장만을 보고서는 곧 바로 인터뷰를 해야겠다고 결정을 지었다. 잠시 망설이셨지만 쿨하게 승낙해주셨고 이에 이번 핫한 SNS 스타 인터뷰에는 모델 '꾸뿌'님이 선정되셨다. 지금부터 꾸뿌님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하나씩 물어보기로 하자. 황색언론(이하 黃):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인사부터 간단히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모습을 찍고 있는 꾸뿌라고 합니다. 黃: '여러가지 모습' 이라는 말..
최근 지인이 유튜브를 시작했다며 영상들이 올라오기에 구경을 하던 도중 2주 전 썸네일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아이즈원을 사랑한 예술가', 내용은 아이즈원의 팬인 작가가 전시회를 열었고 그 갤러리에 찾아가는 내용이었다. 그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팬심을 나타낸 분들이 많지만 미술 작품 활동으로 덕질을 드러내는 분은 드물었기에 서둘러 인터뷰를 요청드렸고 다행히 응해주셨다. DJ이자 화가로도 활동하고 계시는 브레인차일드에 대한 이야기와 아이즈원에 대한 작품 세계와 그의 덕질에 대해서도 들어볼까 한다. 황색언론(이하 黃): 인터뷰에 응해주신 점 감사드린다. 우선 소개부터 한번 부탁드리겠다. - 안녕하세요. 전 브레인차일드(BRAINCHILD)라 하고 16년차 클럽 디제이이며, 이제 첫 전시회를 가져 4년 차 화가..
지난번 인터뷰에서도 언급했지만 자신의 속내를 말한다는 건 꽤나 어려운 일이다. 늘 황색언론에서는 어떤 인터뷰이를 구하느냐 하는 갈등에 고민을 하던 와중에 최근 서울오토살롱에서 유일한 코스프레 모델로 화제가 되었으며, 하나만 잘하기도 힘든 세상에 모델과 아나운서, 두 곳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이슬(박선우)님을 찾아, 인터뷰를 요청드렸고 다행스럽게도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 한다. 황색언론(이하 黃): 인터뷰를 먼저 신청해주신 점 너무 감사드린다. 간단하게 인사부터 부탁한다. - 안녕하세요. 황색언론을 통해 인사드리게 된 모델 겸 MC 박이슬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색언론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인터뷰를 이렇게 하게 되어..
생각보다 인터뷰이를 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자신의 삶을 공유하는 SNS 시대에 있다고 해도 타 매체에서 자신의 인터뷰를 싣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분은 사진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운 모습뿐 아니라 내면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주고자 애를 쓴다는 느낌이 들었고, 반드시 이 인터뷰가 성사되었으면 했다. 이번 핫한 SNS 스타 인터뷰에서는 모델 '서주예'님과 함께 궁금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파헤쳐 보기로 하자. 황색언론(이하 黃): 오랜만의 인터뷰 성사라 더욱 감사하다. 고마움을 표시하며 인사부터 부탁드린다. -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프리랜서로 사진모델 일을 하고 있는 서주예입니다. 黃: 사실 인터뷰 전에 닉네임을 쓰시지 않고 본명을 그대로 내세우신 점이 놀라웠다. - 촬영할때는 닉..
기존의 이채담님의 인터뷰가 워낙 좋았던 지라 간략한 문답으로 여름 특집을 만들려고 했던 것이 편집장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질문에 앞서 물어본 근황 하나하나가 모두 버릴 것 없이 좋은 글이었기에 에필로그 겸 후일담으로 인터뷰의 나머지 이야기들도 조금 더 공개해볼까한다. 우리의 인터뷰 뒤에 이채담님은 어떤 근황으로 보내고 계셨는지 이채담의 아직 못다 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황색언론(이하 黃): 잘 지내셨나. - 넵. 덕분에요 (웃음) 黃: 인터뷰를 하기 전에 한번 시간을 돌려보니 올해 1월이 시작될 무렵 인터뷰를 시작했더라. - 반년만이군요. 黃: 그 이후로 6개월 가량 황색언론의 유입키워드 1위를 늘 차지할 정도로 상단에 검색되었다. 그만큼 영화 말고도 채담님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궁금하신 분들도 ..
올해 1월 이채담님의 인터뷰는 많은 호응을 얻었다. 본격적으로 포털사이트에 인터뷰가 검색되면서부터 황색언론의 유입키워드 상위권에서 '이채담'이라는 이름이 내려가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여배우였지만 여러 매체에서 그녀의 속사정을 듣기는 어려웠기에 많은 호응이 있었을 것이리라. 그리고 이번 이 인터뷰는 유난히도 더웠던 이번 여름 기획한 두 가지의 기획이었지만, 편집장의 바쁜 사정으로 인해 이제서야 올리게 된다. 이번 인터뷰를 읽으면서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처럼 뜨거운 이채담님의 열정을 같이 읽어주시면 고맙겠다. Q1 이번 여름 엄청나게 덥다. 건강관리하며 잘 지내고 있었나. - 스케줄 없는 날에는 집에서 에어컨과 선풍기를 안고 지냅니다. (웃음) 여름이라 특별히 챙겨 먹는 음식은 ..
여러분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스위치베리와의 인터뷰 그 마지막 시간이 다가왔다. 슬픔을 뒤로 하고 마지막으로 만날 주인공은 미소가 아름다운 귀여운 외모에 섹시한 안무가 매력적인 멤버 민아와의 인터뷰이다. 마지막 인터뷰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인터뷰에 임해준 민아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도록 하자. 황색언론(이하 黃): 반갑다. 독자 여러분들께 인사. - 안녕하세요, 황색언론 독자 여러분! 저는 스위치베리 미소천사 민아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黃: 마지막인만큼 앞선 인터뷰도 보았을 것 같다. 어땠나. - 인터뷰에서 멤버들 성격이 보여서 신기했던 것 같아요. 막 음성 인식이 되는 것 같기도 했구요. 보면서 '나는 어떻게 답변해야 하지' 하는 생각도 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우리 멤버..
스위치베리 세 번째 인터뷰 시간이다. 세 번째 인터뷰어는 스위치베리에서 랩을 맡고 있는 래퍼 연이다. 무대에서 늘 눈에 띄는 그녀의 강력한 존재감과 함께 숨겨진 이야기와 지금 현재 관심사까지. 스위치베리 래퍼 연이에 대한 이야기로 함께 들어가보자. 황색언론(이하 黃): 드디어 연이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 안녕하세요! 황색언론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스위치베리 래퍼 연이입니다! 인터뷰 끝까지 봐주세요 GO GO! 黃: 요즘 정말 덥다. 더운 여름 어떻게 나고 있나. - 역대 최고의 더위다보니 스케줄 이외엔 최대한 외출을 삼가하고 있어요. 여러분 더위 조심하세요. 黃: 어떻게 스위치베리를 시작하게 되었나. - 음... 제 기억으로는 3~4년전쯤 저와 알고 지냈던 지인분에게 지금 대표님을 소개받..
스위치베리 두 번째 인터뷰 시간이 돌아왔다. 인터뷰의 주인공은 지난번 리더 지민의 인터뷰에서 직접 지명해준 멤버 하나다. 늘씬한 키지만 팀에서는 귀여운 막내 '자이언트 베이비' 하나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어보도록 하자. 황색언론(이하 黃): 인터뷰를 환영한다. 독자 여러분께 인사. - 안녕하세요. 황색언론 독자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웃음) 黃: 지민님의 추천으로 두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었다. - 저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인터뷰 보고 알았어요. 너무 설레고 기대돼요. (웃음) 黃: 처음이니 우선 스위치베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알려달라. - 리더인 지민 언니와 알던 사이였는데 같이 해보자고 추천해 주셔서 합류하게 되었어요. 黃: 예전의 모습과 스위치베리 하나가 달라진게 있다면 무엇인가..
+이 인터뷰는 2018년 1월 19일에 게재되었으나 페이지 로딩 문제로 인해 게시물을 새로 작성해 옮깁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재작년쯤이었을까. 영화에서 맡은 모든 역이 늘 주연은 아니지만, 늘 강력하게 눈에 띄는 배우가 있었다. 그런 배우를 흔히들 '신스틸러'라고들 부른다. 그래서 언젠가 한 번쯤 인터뷰를 꼭 해봐야지 하고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작년 초 은퇴를 선언하고 또다시 새로운 자신의 길을 찾아서 계속 가고 있는 그녀. 백세리님을 만나서 오늘 인터뷰를 진행해볼까 한다. 황색언론 (이하 黃):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너무 영광이다. 우선 황색언론 독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많이 떨리고 두근거리네요. 백세리입니다. 반가워요. 黃: 너무 반갑다. 요즘 ..
지난번 걸크러쉬 인터뷰의 인연으로 담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로운 그룹과 다시 한번 인터뷰를 할 기회가 생겼다. 앞의 걸크러쉬가 섹시함이었다면, 이번 스위치베리는 귀엽고 상큼하다. 물론 섹시함도 빠질 수 없다. 예전의 잘 알려진 스위치(Switch)라는 그룹의 중국진출 유닛으로 시작되었다가, 공식적으로 작년부터 스위치베리(Switchberry)로 이름을 바꾸고 올해 멤버 지민, 연이, 하나, 민아로 팀을 재정비했다. 다시 시작되는 릴레이 인터뷰. 스위치베리의 첫 번째 인터뷰어는 멀리서 봐도 보라색 머리가 눈에 띄는 멤버 지민이다. 황색언론(이하 黃): 인터뷰하게 되어 너무 반갑다. 황색언론 독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황색언론 독자 여러분! 황색언론에서 여러분들 만나게 되어 너무 설레이네요...
걸크러쉬의 인터뷰 그 마지막 시리즈의 주인공은 팀의 막내 보미 되시겠다. 아무 생각없이 맨 처음 팀 멤버를 나열한 순서대로 인터뷰를 이어갔었는데, 공교롭게도 첫 번째 인터뷰를 하셨던 지아가 리더였고 막내인 보미가 막내인 순으로 진행되었다. 팀에서 막내이지만 절대 막내답지 않은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보미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황색언론(이하 黃): 걸크러쉬의 막내. 우주대스타 정보미님 반갑다. 황색언론 독자분들께 한 마디 인사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저는 걸크러쉬의 막내 보미입니다! 반갑습니다~ 黃: (인터뷰 날짜는 지난 13일이었다.) 어제가 생일이었다고! 축하드린다! - 꺄 감사합니다~ 흐흐 黃: 생일은 어떻게 보내셨나. - 멤버들과 식사 했습니다! 黃: 보미님은 어떻게 걸크러쉬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