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의 인터뷰 시리즈 제3탄! 지아 님과 태리 님에 이어서 섹시 담당 세히님이 걸크러쉬의 세 번째 인터뷰 주인공이 되셨다. 걸크러쉬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모습 뒤에 감춰진 세히님의 진솔한 이야기와 그녀만의 이야기를 이번 인터뷰에서 털어놓는다! 황색언론(이하 黃): 드디어 세히님 차례다. 인사 한번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걸크러쉬에서 파워풀한 섹시를 맡고 있는 세히입니다! 黃: 인터뷰에 앞서 하나만 짚고 넘어가자. 이름이 세히가 맞나? 세희도 동시에 검색이 많이 된다. 게다가 세희가 일반적인 이름이기도 하고. - 네. 저의 활동 네임은 세히가 맞습니다. 黃: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차분한 검은 긴 생머리 스타일을 꾸준히 고수하고 계시던데. 최근에나 염색을 하신 것 같고. - 블랙 헤어가 가장 잘 어울..
걸크러쉬의 인터뷰 시리즈 제 2탄! 지난 시간 리더 지아님에 이어 이번엔 걸크러쉬의 애교 담당 태리님이 두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었다. 태리 TV를 비롯해서 많은 움짤로 우리에게 알려진 걸크러쉬의 태리님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이번 인터뷰에서 풀어보기로 한다. 황색언론(이하 黃): 지아님에 이어 태리님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 독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태생부터 애교쟁이 태리에요! (윙크) 黃: 하하 뼛속까지 느껴지는 애교다. 우선 요즘 근황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 어떻게 지내고 있나. - 매주 연습과 무대, MC까지 반복적인 일상과 더불어 꾸준히 취미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 또한 안무에 필요한 근력을 키우기 위해 크로스핏이라는 운동을 통해 몸을 단련중입니다! 黃: 최근 개인 ..
드디어 그 분들이 오셨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는 전설의 움짤 주인공들. 바로 댄스팀 걸크러쉬가 이번 황색언론 핫톡의 주인공이다. 워낙에 유튜브 및 많은 움짤에서 많은 남심을 사로잡은 그녀들이기에 본지 역시 상당히 공을 들여서 감격적으로 이번 인터뷰를 성사시키게 되었다. 이렇게 어렵게 모신 분들인 만큼 한번에 인터뷰를 하기에는 그녀들의 매력이 너무 아쉬워 각 멤버 별로 핫톡을 연재하겠다. 그 첫 번째 인터뷰어는 걸크러쉬의 리더 '지아(Zia)'님을 모시고 섹시함에 감춰진 지아의 또 다른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황색언론(이하 黃): 인터뷰가 성사되어 너무 감격적이다. 황색언론 독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황색언론 독자님들! 걸크러쉬 지아입니다! 만나뵙게 되어서 반..
지난번 인터뷰했던 캐리 다이아몬드의 SNS을 보던 중 리히트(Licht)라는 팀에서 첫 싱글 '할증'이 발표되었다는 글을 보았다. 이에 황색언론은 바로 음원도 들어보고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도 접한 뒤 꽤 좋은 감성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는 생각에 캐리 다이아몬드를 거쳐 인터뷰를 요청했다. 리히트로는 첫 번째 싱글이지만, 이미 풍부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비모카(VIMOKA)와 뉴블랙(Newblack), 그리고 색깔있는 보컬 량영(Ryangyoung)까지 더욱 기대되는 이들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어보도록 하자. 황색언론(이하 黃): 만나서 반갑다. 우선 각 멤버들 인사부터 부탁드린다. 뉴블랙: 리히트의 프로듀서 겸 래퍼 뉴블랙입니다. 비모카: 저는 리히트의 로드매니저 겸 래퍼 비모카입니다. 량영: 안녕하세요...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보던 중에 눈에 띄는 한 분을 찾아냈다. 머슬마니아 수상 경력이 있는 매력적인 몸매의 피트니스 모델 출신에 최근에 음반까지 내면서 가수로서의 꿈도 같이 키워가는 '하음'님을 보게 된 것이다. 이에 황색언론은 서둘러 하음 님의 소속사에 전화를 해 인터뷰 요청을 하였고, 감격적인 수락을 받아냈다. 몸도 마음도 심지어 목소리도 매력적인 가수 하음 님의 이야기를 다 같이 들어보기로 하자. 황색언론 (이하 黃): 만나게 되어 반갑다. 우선 독자 여러분께 인사 한번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황색언론 구독자 여러분! 여러분의 기억에 남고 싶은 신인가수 하음입니다. 반갑습니다~ 黃: 반갑다. 우선 처음이니 간단한 것부터 묻고 넘어가자. 하음이라는 이름이 본명이라는데. - 네. 맞습니다. 黃: 본명..
황색언론의 2월이란 긴 슬럼프 같은 시간이었다. 많은 분들에게 핫톡을 제의했었지만, 답변조차 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오더라도 한 두 마디에 단호하게 거절당한 일도 많았다. (모 BJ분은 "놉!" 한 마디로 거절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호사다마라 했던가 암흑의 2월의 끝자락에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하신 복분자주님이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긴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게 해 주신 이번 주인공 복분자주님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자. 황색언론 (이하 黃):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우선 독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일반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복분자주라고 합니다. 黃: 너무 반갑다. 우선은 호칭부터 짚고 넘어가자. '복분자주'님이라고 부르면 되겠는가. - 음. 네 그게 ..
지난번 이재영 배우님과의 인터뷰가 끝나고 좋으신 여러 동료분들이 있으면 해치거나 물지 않는다며 꼭 인터뷰를 추천해달라 당부했었다. 그리고 2월이 시작되던 어느 날 이재영님의 전화로 드디어 한 분을 추천받았다. 요즘 여러 광고와 배우 및 홈쇼핑, 그리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계신 유소이님을 말이다. 어떤 사진에서도 환하게 웃고 계시는 유소이님의 미소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인터뷰를 지금부터 시작해보려 한다. 황색언론 (이하 黃): 인터뷰에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황색언론 독자들께 간단히 인사 부탁드린다 - 제가 감사하죠 (웃음) 안녕하세요 배우 겸 모델 유소이라구 합니다. 반가워요! 黃: 만나서 영광이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 - 늘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드라마에 나와야 촬영이 많구..
오늘은 비록 독자들이 시무룩할 남자 배우분일지 모르겠지만, 황색언론에서 앞으로 추천할 예비 스타 한 분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다. 비록 다른 배우들처럼 한번에 스타가 되었다거나, 혹은 주연으로 발탁되어 앞으로의 미래를 펼칠 배우는 아니지만 지금부터 천천히 하지만 또 묵직한 발걸음으로 배우의 길로 한걸음씩 걸어가고 있는 배우 이재영님을 만나보았다. 황색언론 (이하 黃): 황색언론에서 인터뷰하는 첫 번째 남자배우다. 우선 간단한 인사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황색언론 독자 여러분! 신인 배우 이재영이라고 합니다. 黃: 한번 더 강조하지만 힙합뮤지션은 있었지만, 남자 배우는 처음이다. - 아 영광이네요. (웃음) 黃: 신인배우지만, 적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배우를 하기 전 뭘 하며 살아왔..
이채담님과의 인터뷰를 끝내고, 혹시나 또 인터뷰에 관심있으신 분을 소개해달라는 부탁을 드렸다. 그리고는 다행스럽게도 또 유명한 배우 한 분을 소개 받았다. 인터뷰를 준비하다보니 IPTV영화계에서도 유명했지만, 이미 그 전부터 상업영화로 데뷔해 그 후로 상업영화와 드라마에서의 연기력 내공이 탄탄한 배우였으며, 최근에는 유튜브와 여러 SNS를 통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계신 배우 이은미님을 만나보았다. 황색언론 (이하 黃):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너무 영광이다. 독자분들께 인사 한번 부탁드린다 - 아 아니에요 (웃음)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黃: 간단하게 자기 소개 한번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영화배우 이은미입니다. 영화로 아시는 분은 영화배우로 알고 계시고, ..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우리가 흔히들 인터넷방송 BJ로도 혹은 영화 '캘린더걸'에서 알려졌던 크리에이터 이소희(E소희)님이다. 최근에는 BJ와 영화뿐 아니라 DJ로도 활동하며 음원도 준비하고 있다는 소희님. 항상 열정으로 가득차 있는 이소희님을 황색언론에서 만나보자. 황색언론 (이하 黃): 너무 반갑다. 황색언론 독자분들께 인사 부탁드린다. - 나마스떼! 안녕하세요. 복된 새해에 황색언론을 만나게 되어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섹쉬발랄 이소희입니다. (웃음) 黃: 감사하다. 나마스떼 인사는 상당히 새롭다. 간단한 소개 부탁드린다. - 네! 저는 BJ 4년차이고, 최근 캘린더걸로 대중들께 더 알려져 있지만, 음악으로도 알리고자 DJ로도 노력하고 있는 평범한 음악가입니다. 黃: 오. 그렇군. 우선 질문들에 앞..
황색언론에서 작년 초 안소희 님의 인터뷰가 성사되었을 때도 이 분까지 감히 인터뷰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하지만 2018년도가 되면서 본지의 신년 플랜 중 하나인 인터뷰의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인터뷰 섭외를 시도하던 와중 워낙에 유명하신 분이라 되면 영광이지만, 안 되면 뭐 어떠냐는 식의 마음으로 인터뷰를 요청했다. (물론 마음은 이렇지만 정중한 섭외였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도 쿨하게 승낙을 해주셔서 본지는 만사를 제치고 바로 다음날 인터뷰 일정을 잡았다. 그 인터뷰 주인공은 현재 IPTV 영화계의 퀸이라 할 수 있는 이채담 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해볼까 한다. 황색언론 (이하 黃):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너무 영광이다. - 네. 저도 감사합니다. 黃: 지금 인터뷰를 하는 와중에..
황색언론 (이하 黃): 본격적인 음악 이야기로 넘어가 보자. - 네. 黃: 쇼미더머니에서 정상수라는 본명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앨범을 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유명한 앨범은 '달이 뜨면(광대)'와 '명사수'가 수록된 'Color Glasses'아닌가. - 'Color Glasses'는 저의 첫 솔로 싱글 앨범입니다. 저의 인트로곡 격인 '명사수'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틀곡은 쇼미더머니3 때 했던 '달이 뜨면'이 수록되어 있고, 실은 세 번째 트랙인 '절대 안 놓쳐' 역시 저의 믿음을 표현한 신앙적인 노래입니다. 黃: 그러고 보니 앞선 두 트랙이 유명해서 절대 안 놓쳐는 들어보지 못했다. - 네. 하나님께서 저의 손을 잡고 절대로 놓지 않으신다는 의미입니다. 黃: 그야말로 holy 한 바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