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몽환적인 눈빛과 포즈들로 핫한 사진들을 남겨주시는 이솜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다. 이솜님의 촬영에 대한 이야기들과 이솜님의 여러 생각들을 이번 핫톡에서는 다뤄보도록 하자. 황색언론 (이하 黃):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너무 영광이다. 간단하게 인사 부탁드린다. - 반갑습니다. 세미누드를 찍고 있는 스무살 이솜이라고 합니다. (웃음) 黃: 말투 하나하나에 귀여움이 묻어나온다. - 으엇! (웃음) 뭘 해도 귀여울 나이 스무살입니다!! 黃: 나이 공개는 생각 못했는데 올해 스무살이라는 건가! - 아.. 올해로 21살이네요... 黃: 20살보다 더 귀여운 나이가 21살이다. 좋은 나이 축하드린다. - 급한 마무리 감사합니다. (웃음) 黃: 신상부터 조금씩 ..
한국 힙합의 애증의 이름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 그 프로그램으로 인해 한국 힙합은 어떤 방향으로든 영향을 받아왔고, 또 그 영향만큼이나 많은 논란과 이슈, 그리고 새로운 인물들을 낳았다. 그 중에서 쇼미더머니의 가장 수혜자이자 또 피해자인 정상수를 만나, 그동안 그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그리고 황색언론이 듣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서로 나눠보고자 한다. 지금부터 정상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황색언론 (이하 黃): 인터뷰에 참여해줘서 고맙다. 황색언론 독자들에게 인사 부탁한다. - 네. 안녕하십니까. 황색언론 독자님들 저는 래퍼 정상수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8년에 다들 승승장구하십시오. 응원합니다! 黃: 고맙다. 인터뷰 날짜가 날짜인만큼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 네...
2018년을 맞이해서 황색언론은 기존의 반응이 좋았던 인터뷰 콘텐츠를 적극 살려보기로 했다. 이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혹은 여러 인터넷 개인방송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핫한 분들을 찾아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기로 했다.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인스타그램에서 압도적인 사이즈를 자랑하는 모델 버니 (Bunny)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하자. 황색언론(이하 黃): 이렇게 첫 인터뷰를 수락해주어 영광이다. 우선 황색언론 독자들에게 인사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전 한국에서 힙(hip) 44인치 커비모델로 프리 활동하고 있는 버니라고 합니다. 黃: 우선은 1월 1일에 하는 인터뷰다 보니 새해 인사부터 드리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 새로운 해가 뜬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
황색언론이 네이버에 있던 시절, 당시 신인으로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있던 신인 트로트 가수 설하수양의 블로그를 보고, 인터뷰를 시도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당시 아직은 지켜봐달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하지만 다시금 황색언론이 새로운 곳에서 새로워진 모습으로 변신한 뒤, 다시금 인터뷰 요청 돌직구를 던졌고, 이번에는 그 인터뷰가 성사되었다. 올해 나이 20살의 당찬 새내기의 매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 설하수의 인터뷰를 황색언론에서 가져보았다. 황색언론 (이하 黃): 드디어 인터뷰가 성사되었다. 우선 황색언론 독자들과 팬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주거니 받거니로 활동 중인 신인 트로트 가수 설하수입니다. 黃: 시작인사부터 완벽하다. (웃음) 설하수를 처음 보는 독자분들이나, 앞으로 팬이 될..
+ 본 글은 2017년 2월 6일 황색언론 네이버지점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최근 IPTV 영화에서의 '라이징 스타' 안소희와의 인터뷰를 나누어보았다. 또한 19금 IPTV 영화뿐 아니라 프리랜서 모델과 최근에는 쇼핑몰 '계집아이'의 론칭도 앞두고 있는 그녀를 오늘 황색언론에서 만나보자. 황색언론 (이하 黃): 아무래도 떨린다. 이 인터뷰를 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와 인사말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안소희라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물론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있겠죠? (웃음) 성실하게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늦었지만 2017년 복 가득한 한해 보내시길 바라며, 긴 글이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래요. 黃: 너무 정성스럽다. 우선 영화 이야기부터 해보자. 인터뷰를 하기 전 출연작을 알아..
지난 9월 12일 'Woo'라는 싱글을 가지고 온 캐리 다이아몬드 (Carry Diamond). 오랜 기간동안 음악을 해왔던 캐리 다이아몬드 이지만, 아직은 그 이름이 낯선 면도 혹은 벌써부터 그의 이름만으로 기대를 가지고 인터뷰를 보고 계시는 분도 있을 것이다. 신곡 'Woo'뿐만 아니라 캐리 다이아몬드의 히스토리를 알아보는 인터뷰를 황색언론에서 가져보았다. 황색언론 (이하 黃): 인터뷰에 응해주어서 너무 고맙다.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 안녕하세요. 랩퍼 겸 프로듀서 캐리 다이아몬드(Carry Diamond) 라고 합니다. 黃: 엄청 짧다. (웃음) 뭔가 이런저런 수식어를 붙여서 인사할 줄 알았는데.. - "워썹" 이런거는 애들이나 하는 것 같다. (웃음) 그런건 술 먹었을때나.. 黃: 우선..
이전 네이버 황색언론 시절, 첫 인터뷰의 주인공이었던 션엘(Sean L)이 그 후로 1년이 살짝 넘은 지난 7월 31일에 그의 첫 정규앨범 'RIDE OR DIE'를 들고 왔다. 1년 동안 바뀐 그의 모습과 음악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인터뷰를 통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황색언론(이하 黃): 지난 네이버 시절 인터뷰한 날짜를 보니까 2016년 6월 24일이더라. 1년만의 인터뷰인데 간단하게 인사부터 부탁한다. - 쉬지 않고 열심히 음악하고 있다. 특히나 첫 번째 정규앨범 준비때문에 많이 고생했다. 기모찌! 黃: 뭐 앨범이야기가 곧 근황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1년간 어떻게 살았는지 조금만 더 말해보라. - 1년동안 비슷했다. 음악 열심히 했고, 코쿤에서 호스트엠씨로도 계속 활동중이었다. 黃: 큰 변화는 없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