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배우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AKB 출신의 배우 시노다 마리코(篠田麻里子)가 불륜으로 인해 남편과 심하게 다투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는 녹취가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의 한 주간지에 따르면 지난 12월 26일 시노다 마리코는 남편과 별거를 시작했으며 2살 딸의 친권을 두고 다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남편은 이미 12월 초 시노다 마리코의 불륜 상대에게 위자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기도 해 이미 이혼이 기정사실화 된 상황이다. 시노다 마리코와 불륜을 저지른 남자는 여행 회사 대표이사인 시노즈카 타카야(篠塚孝哉)로 그 역시 기혼자로 두 명의 자녀도 있고 탤런트나 운동선수 지인 등 인맥이 넓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터뷰 등으로 자주 미디어에 얼굴을 내미는 유명 기업인이다. 시노다..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공개 커플로 이름이 났던 현아(김현아)와 던(김효종) 커플이 헤어졌다. 당시 해당 커플의 열애설은 타 아이돌과는 달랐다. 둘의 열애설이 터지자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측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으나 다음날 현아와 던(당시 이던)이 직접 기자에게 전화해서 연애를 인정하고 공식 인터뷰를 하면서 상황을 뒤엎어 버린다. 당시 현아의 언급에 따르면 던의 소속 그룹이었던 펜타곤이 데뷔도 하기 전인 2016년 5월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자신을 좋아해 주는 팬들에게는 솔직하고 싶어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미 공개를 한 시기는 2년 전이었다. 당시 던은 당당하게 무대로 보답하겠다는 말을 했으나 열애로 인해 펜타곤 활동에서 제외됨과 동시에 무기한 활동 중단 결정이 내려졌다. 같은 그룹..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오일남 역을 맡으며 이른바 '깐부 할아버지'로 불리던 배우 오영수가 부적절한 신체접촉으로 인한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에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 한 매체에서는 오영수가 지난 2017년 한 여성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고 보도를 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지난 2021년 말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나, 참고인 조사 및 변호사 의견을 통해 불송치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성은 이의신청을 했고 결국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 (부장검사 송정은)가 오영수의 혐의를 다시 수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오영수는 당시 호숫가를 돌며 길 안내 차원에서 손을 잡은 것일 뿐이라며 사과한 것은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해서 한 것이지 ..
영국 태생의 호주 배우이자 그래미상을 4 차례나 탄 유명 가수 올리비아 뉴턴-존(Dame Olivia Newton-John)이 현지시간으로 8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위치한 그녀의 목장에서 암 투병 끝에 7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948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난 올리비아는 1954년 호주 멜버른으로 이주했다. 1966년에 영국에서 첫 싱글을 내며 1970년대는 컨트리 음악으로 미국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그리고 1978년 존 트라볼타와 함께 찍은 뮤지컬 영화 그리스(Grease)에 출연하면서 유명 배우로서의 길을 걷는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부른 Summer Nights, You're The One That I Want를 비롯해 영화 재나두(Xanadu)의 Magic 등의 노래로 유명해..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전 멤버 오원빈(현재 이름 오성현)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했다가 경찰에 자수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오원빈은 FT아일랜드에서 기타와 랩을 맡았으며, 2009년 1월에 탈퇴 후 2010년 11월 11일 솔로로 컴백하고 일본에서 활동을 하면서 여전히 팀과의 음악적 교류를 이어 나갔다. 하지만 지호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하고 이름을 오성현으로 바꾸고 연기 노선으로 전향했으나 이렇다 할 활동은 없던 상태였다. 그는 이번 자수 이후 몇몇 사실은 사실과 맞지 않다며 수정할 것을 요구했는데, 우선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번 일에 가담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오원빈의 주장으로는 4일 정도 보이스피싱 업체에서 일을 했으며, 공고에서는 유명 펀딩 회사를 사칭하..
보이그룹 B.A.P 멤버 힘찬(강힘찬, 32)이 두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소되었다. 현재 2018년도에 일어났던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어 두 번째 공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사건이 벌어져 더욱더 충격을 주고 있다. 힘찬은 지난 4월 17일 지인이 운영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한 주점 계단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2명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들은 사건 뒤인 몇 시간 만에 결국 경찰서를 찾아 직접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 사건은 음식을 기다리던 힘찬이 두 여성 중 한 명의 핸드폰을 무단으로 가져가면서 돌려달라고 항의하자 외부 계단에서 허리를 감싸 쥐며 위층으로 올라가자고 추태를 부린 것으로 알려진다.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 역시 힘찬이 가슴을 만진 느낌까지 들어 강하게..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유명한 두 아이돌의 열애설이 제기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름 아닌 둘은 방탄소년단(BTS)의 뷔(V)와 블랙핑크(BLACKPINK)의 제니(JENNIE)인 것. 한 SNS에서는 제주도에서 우연히 여행을 가던 도중 옆 차량 탑승자가 뷔가 아니냐는 글과 함께 옆좌석에 동행하고 있는 여성 역시 제니와 닮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당사자는 확실하지는 않다는 말을 했지만 한 차례 인스타그램 사건이 있는 둘이기에 사건은 더욱 빠르게 퍼져갔다. 둘은 이미 작년 12월 인스타그램 팔로우 사건으로 인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작년 12월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갖게 되었고 이로 인해 팬들은 프라이빗한 소식과 사진을 볼 생각으로 기대를 하게 되었다. 당시 ..
결국 유감 입장만으로 넘어가려던 르세라핌이 멈추게 되었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5월 20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예정된 KBS 2TV 뮤직뱅크(15시)와 영상통화 팬사인회(20시)에 참여하지 않을 것을 공식 선언했다. 뮤직뱅크 사전녹화에 있어서 양해를 부탁했으며, 팬사인회의 경우 추후의 일정을 다시 마련할 것으로 알렸다. 이에 오늘 사전녹화 일정을 맞추던 팬들 역시 허탈한 분위기다. 이는 어제인 지난 19일 피해자 유은서(가명)가 대리인 법무법인 대륜 측에서 유은서가 김가람에 대한 폭로 글을 작성하였다는 취지의 허위 댓글을 단 사람들에 대한 형사고소를 서울 구로경찰서에 접수했으며, 하이브에 내용증명 우편을 발송해 4월 21일 도달했다고 밝혔다. 대륜 측은 피해자가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고 극단적인 선..
보이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멤버 태그(TAG, 본명 손영택)이 급성간부전으로 위독 상태에 빠져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측근에 따르면 오늘 18일 오후 급성간부전 증세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현재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간 이식이 시급한 상태이지만 RH- O형인 태그는 현재 혈액형의 수급도 충분하지 않을지 모르는 상황이다. 급성간부전이란 간경변증이 없던 환자가 여러 원인으로 갑작스럽게 간에 손상을 입고는 혈액응고장애와 의식변화(간성뇌증)을 보이는 응급질환이다. 만약 환자에게 뇌부종 증상이 나타날 경우 초응급상황으로 한시라도 빨리 간이식을 시행해야 하는 위급 상황이다. 전주 출생의 태그는 어릴 때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한림예고 실용무용과에 차석으로 ..
래퍼 던밀스(본명 황동현)의 아내가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의 불법 촬영 및 유포 의혹을 폭로한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피해자는 다름 아닌 본인이었으며, 더욱 충격적인 것은 남편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그 공유한 단톡방의 한 멤버였던 것. 오늘인 16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글을 올리며 고백을 했다. 그녀는 처음에 겁이 나서 사실을 이야기 못했지만 사실 피해자는 자기 자신이라며, 뱃사공이 DM 등으로 여성들과 만나서 불법 촬영을 찍어 주변에 공유하는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재차 주장했다. 이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뱃사공이 스튜디오 와플 웹 예능 "바퀴달린 입"에서 SNS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여성들과 만난다는 이야기가 방송을 타자 분노해 이와 같은 폭로를 한 것으로..
오션검(최하민)의 아동 성추행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연이은 힙합계의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래퍼 던밀스의 부인의 SNS에 모 래퍼가 인스타그램 DM으로 만난 여자들과의 관계를 가진 뒤 촬영을 시도했고 지인들이 있는 단체 카톡방에서 돌려봤다는 충격적인 폭로를 한 것이다. 현재 이와 같은 사건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피해자나 그 시도를 한 자도 있다고 밝혀져 가벼운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많은 네티즌들은 이번 사건의 가해자를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으로 지목하고 있다. 현재 던밀스의 부인에 따르면 모든 증거(사진, 카톡)를 다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만 현재 신고 자체를 피해자가 원하고 있지 않으며, 혹시라도 이로 인한 영상이나 사진들이 공유되면서 신상이 드러날까봐..
엠넷 고등래퍼로 이름을 알린 최하민(오션검(Osshun Gum))이 남성 아동 추행 혐의로 법정에 서 충격을 주고 있다. 최하민은 오늘 2022년 4월 2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전주지법 제11형사부 법정에 출석했다. 최하민의 변호인은 법정에서 피고인은 당시 범행 이유에 대해 변을 찍어 먹으려고 엉덩이를 만졌다는 이해하기 힘든 진술을 했다는 이유 등을 들며 '심신 미약' 상태였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어서 최하민은 자신이 (음악적으로) 재기 불능 상태라고 판단해 고향인 전주로 내려와 이후 정신병력 탓에 거리에 옷을 벗고 누워있는 등의 기행을 저질러 왔으며 이어 연고도 없는 해운대까지 택시를 타고 가서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어 지난 2021년 6월 중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