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5억 1000만엔 매출, 일본 데뷔 가수 최고 기록
- 황색걸그룹/걸그룹이슈
- 2019. 6. 21.
한일 양국을 넘어서 아시아와 세계가 주목하는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일본에서 데뷔한 신인 가수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인 5억 1000만엔(한화 약 55억)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즈원(IZ*ONE)은 일본에서 데뷔한 신인 가수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다. (사진=아이즈원 리멤버즈)
일본 오리콘차트는 현지시간으로 20일 "아이즈원이 2019년 상반기 동안 총 매출액 5억 1000만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리콘차트에서 산출한 지난 2018년 12월 10일부터 2019년 6월 9일까지의 매출액을 집계 산출한 수치로 2019년 일본 데뷔한 신인 가수 중 가장 높다고 했으며, 앞서 일본에서 AKB48과 HKT48로 활동했던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등이 속해 있는 그룹이라며 아이즈원의 정보를 간략하게 소개했다.
성공적인 데뷔앨범 好きと言わせたい (사진=구글이미지)
아이즈원은 이미 지난 2월 6일 일본 데뷔 싱글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好きと言わせたい)로 발매 첫 주 앨범 판매량 22만 2000장을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단숨에 진입했으며 이제 곧 두 번째 싱글인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의 활동을 눈앞에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한국에서 발매했던 두 번째 싱글인 '하트아이즈(HEART*IZ)' 또한 일본 발매 직후 4위로 진입했다. 당시 하트아이즈는 황색언론에서도 알린 바 있지만 가온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에서 걸그룹 최다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한일뿐 아니라 아시아 투어에도 나선 아이즈원, 캐치프라이즈처럼 세계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사진=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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