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 앤팀의 케이와 긴자 데이트, 열애설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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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의 멤버 카즈하가 열애설에 빠졌다. 하지만 곧바로 소속사 하이브 측에서는 친구로서 만난 것은 맞으나 열애 사실은 아니라고 강력 부인한 입장이다.

 

같은 소속사 일본 멤버와 열애설이 터진 카즈하 (사진=구글)

 

일본 잡지 주간문춘(週刊文春)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오후 8시 반 숙박하던 호텔에서 나온 카즈하가 택시를 타고 도쿄 긴자에 위치한 고급 야키니쿠 가게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해당 가게는 특히 룸 형식으로 되어 있어 많은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즈하가 입점 후 2시간이 지나자 가게에서 같은 소속사의 보이그룹 앤팀(&TEAM)의 케이(본명 코가 유다이, 古賀祐大)가 가게 밖으로 나와 택시를 타고 나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카즈하도 곧바로 나와 각자의 숙소로 들어갔다.

 

유난히 르세라핌은 주간문춘과 악역이 있는 부분이었다. 특히 과거 김채원은 일반인 남성이 인스타그램으로 연애하듯 합성한 사진을 사실 관계 파악도 없이 그대로 보도하기도 했다. 당시 해당 남성의 스토리는 김채원뿐 아니라 다양한 연예인과의 합성 사진들이 있어서 충분히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인데도 기사를 보내기도 했다. 당시 쏘스뮤직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최근 카리나를 비롯한 트와이스 지효, 한소희 등 끝없는 열애설들이 올라오는 와중에 한국 여론이 아닌 일본에서만 밝혀진 열애설은 신기하다. 누구에게나 호감을 갖고 연애를 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요즘 들어 부쩍 잦아지는 열애설들에 대중들도 조금은 피곤해지고 있는 것 같다.

 

최근들어 계속되는 열애설 (사진=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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