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 강동원, 16년차 뛰어 넘은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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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로제와 배우 강동원이 열애설에 빠졌다. 이들은 무려 16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로제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이들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으나, 보통 루머가 아닐 경우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바로 부정을 내는 소속사의 스타일 상 침묵의 긍정이라고 보인다.

 

강동원과 열애설이 터진 로제, 소속사의 특성상 침묵의 긍정으로 보인다. (사진=구글)

 

이들의 접점은 소속사다. 강동원은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지난 2022년 12월 계약 기간 만료가 되어 최근 1인 기획사 설립을 준비하기까지 계속 머물러 왔으며, 로제 역시 꽤 오랜 기간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쳐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둘이 같은 장소에서 목격되었다는 점도 이번 열애설의 주장에 무게를 두고 있다. 최근 2022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아트페어에 참석했을 때가 열애의 증거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 매체를 통해 로제의 마약 투약설이 불거졌던 패션계 모임 사진에도 강동원의 모습이 포착되어 이들은 계속 함께 하고 있었음을 증명해 주는 상황이다.

 

언제쯤 공개 연애를 공개할까. (사진=보그)

 

최근 블랙핑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대표 헤드라이너로 활약하며 그룹의 노래뿐 아니라 각자 솔로의 노래까지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오늘 8월에는 12일 미국 뉴저지, 18일 라스베이거스, 22일 샌프란시스코, 26일 LA까지 미국 전역을 누비며 <BORN PINK> 앙코르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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