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나 작가, 홍준표 후보는 강우석 검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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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의 송지나 작가는 홍준표가 강우석 검사의 특정모델은 아니었다고 글을 올렸다. (사진=구글이미지)

모래시계의 송지나 작가가 자신의 홈페이지인 Dramada (http://dramada.com) 에서 어제 5월 1일 "소심한 지지선언"이라는 글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인기 드라마 "모래시계"의 강우석 검사의 특정모델은 아니었다고 글을 올렸다. 송지나 작가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사실 관계를 바로 잡고자 한다며, 그 분은 제가 모래시계를 집필 할때 취재차 만났던 여러 검사들 중에 한 분일 뿐이며, 당시 만났던 열댓 분의 검사님들 중 한분이었다고 말했다. 송지나 작가는 취재했던 각 검사님들의 캐릭터들을 조금씩 취합해서 만든 것이 모래시계 드라마 상의 강우석 검사였다고 밝혔다.

(사진=홍준표 후보 홈페이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슬롯머신 사건"등을 수사하며 "6공의 황태자"로 불렸으며 이 사건이 회자되어 드라마 모래시계 등의 작품의 소재가 되어 "모래시계 검사"라는 애칭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당시에도 홍준표 후보와 함께 은진수 검사 등도 함께 모래시계 검사라는 애칭으로 불렸으며, 게다가 당시에 홍준표 후보는 모래시계 검사라는 애칭을 크게 좋아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최근 자신의 이미지를 위한 정치계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이 타이틀을 자주 사용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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