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48 전 멤버 야마다 주나, 사기혐의로 체포
- 황색걸그룹/걸그룹이슈
-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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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48 멤버 중 148cm 키를 가져 가장 작은 멤버로도 유명했던 야마다 주나(山田樹奈)가 사기혐의로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SKE48의 6기 생이며 팀 S의 멤버이기도 했던 아이치 현 출신의 야마다 주나는 2013년 오디션에 합격해 2년 뒤인 2015년 팀 S로의 승격 이후 4년간 활동을 해오다 2019년 2월 10일 졸업 공연을 끝으로 SKE48을 졸업한 바 있다. 그런 그녀가 지난 3월 16일 다른 멤버 3명과 함께 데이트 사이트에서 만난 남성을 상대로 투자옵션을 알려준다며 속이고 돈을 가로챈 혐의로 체포된 것이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4명은 지난 2월 금융상품을 알려준다는 이유로 아무런 지식이 없음에도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에 사는 22세 남성에게 확실한 투자 정보가 있다며 소비자 금융을 통해 현금 100만 엔을 뜯어낸 혐의가 있으며, 이와 같은 수법으로 무려 100명 이상으로부터 5800만 엔(한화 약 6억 원) 가량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다. 그동안 마약 및 다양한 사건들이 일본 아이돌 업계에서 터졌으나 이와 같은 금융사기는 생소하기에 많은 팬들은 이번 사건에 쓴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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