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네 번째 미니앨범 'One-reeler'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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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2월 7일 4번째 미니앨범 'One-reeler / Act IV'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아이즈원(IZ*ONE)이 오늘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서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함으로서 본격적인 컴백 절차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앨범 이름인 '원릴러'는 상영 시간이 필름 1릴의 길이인 12분 가량으로 영사하는 단편 영화를 의미하는데 이는 아이즈원 멤버 12명이 하나의 영화를 찍어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지난 정규 앨범의 환상동화와 콘서트명 환상극장에 이어지는 영화 컨셉이기도 하며 소속사 측에서도 이번 앨범은 12명의 아름다운 청춘과 성장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총 세가지의 신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처음으로 공개된 사진의 주제는 'Scene #1 Color of Youth'로 갈색빛 가득한 갈대밭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띄는데 기존의 우아하거나 발랄했던 모습과는 다른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터라 팬들을 비롯해 대중들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항소 재판 중 프로듀스 시리즈 피해자의 실명이 공개되면서 데뷔 1주년차에 맞은 위기에 이어 2주년차에도 그녀들은 어김없이 고통을 받은 바 있다. 분명히 재판부에서는 이번 재판이 순위를 조작한 피고인들을 단죄하는 재판이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선을 다해 젊음을 불태운 연습생들을 단죄하는 재판이 아니며 언론 관계자들은 이 같은 차선을 택한 재판부의 입장을 이해하고 억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인 제목과 자극적인 워딩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엠넷은 피해 연습생들에게도 적극 책임을 지며 컴백을 앞둔 아이즈원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전폭적인 지지를 앞세우며 기존에 예고했던 12월 7일 컴백에는 변동이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그리고 이에 보답하기라도 하는듯 예판 시작일인 11월 23일 어제 팀 최고 기록을 세웠던 환상동화 앨범보다 높은 예판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이즈원(모든사진=오프더레코드/스윙엔터테인먼트)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아이즈원의 이번 네 번째 미니앨범 활동도 언론들의 무차별적인 논란을 딛고 얼마나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마음은 설레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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