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아 아이돌 세토 칸나, 깜짝 AV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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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의 장신으로 유명한 그라비아 아이돌 세토 칸나(瀬戸環奈)가 오늘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AV 데뷔 발표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S1 데뷔를 알린 세토 칸나 (사진=흥미진진 블로그)

 

주간 포스트 2024년 10월 7 일호에서 '천년에 한 번 나올 영재'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으며, 모델이나 연예활동 경력은 없지만 170cm의 훤칠한 키를 바탕으로 한 청초한 얼굴이라는 키워드로 화제가 된 그녀이기도 했다. 하지만 신인이었던 그녀가 단 두 달 만에 과감한 노출 화보를 해금했고, 올해 초 타노 유(田野憂)와 같은 방식으로 데뷔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타노 유 역시 2024년 1월 '레이와 사상 최고의 신인 그라비아 아이돌'이라는 캐치프래이즈로 데뷔해 몇 개월 후 돌연 AV 출연을 발표하고 동해 6월 11일 S1을 통해서 데뷔작을 발표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결정적으로 타노 유가 세토 칸나의 X 계정을 팔로우했다가 갑자기 끊은 부분이 포착되었고, 둘은 같은 마인즈(Mines) 소속사였음이 알려지며 동일한 홍보 방식을 사용할 것이라는 예측에 데뷔는 기정사실화 되는 듯했다.

 

그리고 팔로우 해프닝이 있던 하루 뒤인 오늘 세토 칸나는 자신의 X에서 '세토 칸나에게서 크리스마스 선물, 거룩한 밤을 보내세요 (セトカンからのクリスマスプレゼント 聖なる夜をお過ごしください)'글과 함께 자신의 데뷔작 표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과연 세토 칸나는 S1의 또 한 번의 중흥기를 이끌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오늘이었다.

 

데뷔를 위한 포섭으로 그라비아 데뷔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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