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진영, 미성년자와 숙박, 음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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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정상을 달리는 한화에게 악재가 다가온 걸까. 한화 이글스 소속 이진영이 미성년자와 교제하며 숙박업소에 출입하고 심지어 음주까지 했다는 폭로가 터졌다. 지난 4일 한 네티즌은 05년생 여자친구가 있는 사랑꾼 이진영 선수가 왜 콜업을 해야 하냐며 27세인 이진영과 19세 여자친구가 숙박업소 및 와인에 관계까지 가져도 되는 세상이냐고 분노를 토했다.

 

미성년자 교제 의혹이 있는 한화 이진영

 

뿐만 아니라 해당 폭로자는 사진까지 공개하며 이진영과 그의 여자친구로 보이는 J씨의 모습, 그리고 두 사람이 나눈 카톡 메시지까지 전부 공개했다. 이날 폭로자는 인스타그램 피드까지 캡처해서 올리며 알아서 잘 판단하라고 고등학교 졸업한 지 얼마 안 된 여자친구가 있어 부럽다는 비아냥까지 올리기도 했다. 그는 이어서 진영 선수 본인 팬한테 야구장 언제 오냐 먼저 DM 하고, 스토리를 맨날 보며, 사생활도 알아내고 감독까지 욕하는 등 행동이 말이 아니라고 폭로했다.

 

자신이 빨리 콜업되지 못한다는 이유로 팬한테 감독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하고는 경질되니까 눈물을 흘리는 등 이중적인 모습에 웃음도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사실 이진영이 미성년자와 교제 중이라는 의혹은 이미 지난 3월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회자가 된 적이 있다. 1997년생인 이진영은 2016년 2차 6라운드로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이후 지난 2022년 한화로 팀을 옮겼으며 한화의 외야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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