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 역으로 나왔던 이동건과 조윤희가 실제 열애 중이라고 해서 화제다. 특히나 드라마에서도 두 사람은 힘겨운 관계를 유지하는 연인에서 행복한 부부로 마무리되어서 더욱 화제다. 둘의 관계는 이미 녹화 현장에서 파악되었다고 한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던 둘은 극중 커플 호흡을 맞추면서 더욱 고조되었다는 평이다. 주변의 스태프 역시 어느 정도 알아차렸지만 비밀을 지켜주고 있었다고 한다. 특히나 이달 초 이동건은 티아라(T-ara)의 지연과의 결별 소식에 조심스러웠다. 조윤희와의 열애설이 일찍 터지면 조윤희와 바람을 펴서 지연과 헤어졌다는 사람들의 오해를 살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이동건과 지연은 13살 차이의 2년의 공식 열애 끝에 결별을 인정했는데, 당시에도 서로간의 감정싸움..
KBO 프로야구 10개구단 중 시작은 빠르지 않았지만, 뛰어난 상승세로 올라가고 있는 NC 다이노스가 그 세번째 팀이다. 김경문 감독을 필두로 단기간에 강팀으로 성장한 NC는 작년 아쉬운 준우승에 그쳐 창단 첫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이번시즌의 투자도 여전하다. NC는 검증된 선수와 함께 새 선수를 영입했는데, 한화 두산과 함께 외인 용병 3명 모두 100만 달러를 넘어선 몸값을 기록했다. 3위 NC 다이노스 (380만 달러) No.48 제프 맨십 (Jeff Manship) (180만 달러) - NC에서 활약한 에릭 해커를 제치고 180만 달러를 받고 NC에 입단하게 된 우완투수 제프 맨십은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을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에서 활약을 했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그럭저럭 ..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Koei Techmo Games)의 새로운 밀리언셀러가 나왔다.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 인왕(仁王 · NIOH)의 전 세계 출하량(패키지+다운로드)가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코에이 테크모에서 공식 발표했다. 2005년 PS3로 처음 타이틀이 공개되고 개발을 시작했으나, 난항을 겪어 2010년부터 팀 닌자가 제작을 맡은 인왕은 도쿄 게임쇼 2015에서 PS4 독점 게임으로 결정되면서 재차 수면 위로 부상하게 된 게임이다. 액션RPG인 인왕은 요괴들이 횡행하는 일본 전국시대 말기를 무대로 금발벽안의 사무라이 윌리엄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활약을 하는 내용이다. 100만개 돌파에 감사하며 코에이 테크모 측은 24일자로 게임 내에서 이용 가능한 아이템 "황금의 인왕 갑옷"을 증정한다고 ..
개그맨 정준하가 자신을 욕한 누리꾼에게 직접 쪽지를 보내 화를 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어제 25일 한 악플러 트위터리안(이후 악트)은 "헉 어떻게 알았지?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정준하가 보낸 DM(쪽지) 캡처 이미지를 온라인상에 공개하는 무개념 행동을 저질렀다. 하지만 악트가 먼저 "정준하 X노잼 X눈새(눈치없는 새끼) 아 존나 짜증나"라는 트윗을 올렸고 정준하는 그것을 우연히 보고서는 "넌 입이 걸레구나 불쌍한 영혼"이라고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그 악트는 그 쪽지에 대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걸 주업으로 하는 개그맨이 티브이에 나와 불편한 말을 하고 불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재미가 없다는 사실을 퍼블릭으로 언급하는 것이 해당 연예인을 농락하는 것이며 트윗 ..
최근 신생된 격투단체 '글리몬FC'의 GFC 01이 성대하게 열렸다. 글리몬FC는 신생 격투기 단체 글리몬컴퍼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종합격투기(MMA)대회로, 일본 격투기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사쿠라바 가즈시, 피터 아츠 등이 선수 육성 어드바이저로 참여했으며 김장용, 서두원 등 국내 유명 격투기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GFC 01 대회 메인 이벤터를 맡은 사람은 "The Beast 김장용" 그는 이번대회에서 일본의 베테랑 격투기 선수 "고노 아키히로"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또한 코리안 핏불(Korean Pitbull) 서두원과 허민석등이 복귀전을 펼치게 된다. 이 GFC 01의 최고의 꽃이라 불리울 수 있는 글리몬걸 "G-Girl"들이 뽑혔는데, 피트니스 모델 지연, 신성아와 미..
"삿포로의 여왕" 최다빈(17. 수리고)이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다빈은 25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의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40점, 예술점수(PCS) 57.84점을 받아 총점 126.24점을 받았다. 따라서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었던 61.30점을 합해 총점 187.54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다빈 뒤로 175.6점을 받은 중국의 리지준과 카자흐스탄의 엘리자벳 투르신바에바가 175.04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물론 김연아는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바가 없었기에 이런 성과가 나오긴 했지만(2007년 창춘 AG는 부상,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AG는 휴식) 그래도 번번히 금메달..
한화 이글스에 이어 다음 팀은 작년 우승팀 두산 베어스다. 대부분 좋은 선수들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타구단과는 달리 두산 베어스는 일찌감치 작년에 우수한 성적을 보였던 외국인 용병들과의 재계약에 모두 성공했다. 2016년 두산에서 최고의 활약을 해준 MVP 더스틴 니퍼트를 비롯해서 탈삼진왕 마이클 보우덴, 타이론 우즈 이후 두산 베어스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인정한 닉 에반스까지 두산은 이미 검증된 든든한 선수들을 데리고 새 시즌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2위 두산 베어스 (388만 달러) No.40 더스틴 니퍼트 (Dustin Nippert) (210만 달러) - 명실상부 현재 한국 KBO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 작년 시즌 28경기에 나와 22승 3패(1위), 평균자책점 2.95(1위), 탈삼진..
현재 복싱으로 외도를 하려는 "코너 맥그리거(Conor McGregor)"의 UFC 복귀 상대를 놓고 "조르주 생피에르(Georges St Pierre)"가 맞상대로 급부상하면서 세기의 대결이 고조되고 있다. 흥행 파이터 맥그리거가 최근 복귀를 선언한 전설의 파이터 UFC 전 웰터급 챔피언 조르주 생피에르와 맞붙을 수만 있다면 UFC사상 최고의 흥행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GMS 미국 스포츠 매체가 전했다. 현재 생피에르는 2013년 12월 14일 타이틀을 반납하고 선수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그 전까지 그는 UFC에서 늘 90만뷰 이상의 엄청난 페이퍼뷰(PPV)를 팔아치웠으며 특히나 브록 레스너가 출전한 UFC 100에서는 무려 160만건의 PPV를 팔았다. 그리고 그가 은퇴한 뒤 맥그리거가 그 뒤..
한화 이글스에서 메이저리그 출신의 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를 영입하면서 KBO 10개구단의 외국인 용병 선수가 모두 정해졌다. 이에 황색언론에서는 2017년 KBO리그 각 팀별 외국인 용병의 몸값순위별로 그들을 모두 분석해보았다. 그 중 몸값 1위를 자랑하는 팀은 단연 최근 몇 년간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다. 최근 영입한 용병투수 오간도와 비야누에바의 몸값만 330만 달러다. 용병 세명의 총액이 300만 달러가 안되는 팀이 많기에 얼마나 큰 몸값인지 짐작할 수가 있다. 1위 한화 이글스 (480만 달러) No.48 알렉시 오간도 (Alexi Ogando) (180만 달러) - 알렉시 오간도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우완투수다. 한화의 올 시즌에 가장 에이스급으로 주목되는 선수. 193cm의..
큐브가 발표했던 탈퇴했던 멤버 장현승의 비스트의 재결합으로 어수선했던 비스트의 나머지 다섯 멤버 속칭 "윤용양이손(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새 이름을 정했다. 그 들은 하이라이트(Highlight)라는 이름으로 새출발을 결정했다. 초반에 다섯 명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를 나와 공식 팀명 없이 두 달간을 활동했다. "비스트"라는 이름을 결국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소유로 못 박아 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큐브에서 태업으로 논란이 되어 탈퇴했던 장현승을 포함해 새 멤버 두 명과 함께 비스트를 다시 만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충격을 주었다. 결국 비스트를 이끌어오던 5명의 아이덴디티가 애매하게 되어버렸던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새 그룹을 결정했고, 따라서 ..
레스터시티(Leicester City)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가져다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Claudio Ranieri) 감독을 바로 다음 시즌에 경질하는 초강수(超强手)이자 최악수(最惡手)를 뒀다. 레스터시티는 2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니에리 감독과의 결별을 알렸다. 레스터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5승 6무 14패로 17위로 떨어져있다. 18위부터 20위까지가 강등권이기에 불안한 순위이긴 했다. 특히나 최근 10경기가 1승 2무 7패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하지만 최초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FC포르투 (FC Porto, 포르투칼), 코펜하겐 (FC Copenhagen, 덴마크), 클럽 브뤼헤(Club Brugge KV, 벨기에)를 제치고 ..
우리나라의 예능에서도 유일하게 허용된 배우인 '아오이 소라(蒼井そら)'. 그 아오이 소라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월 7일 사실상 은퇴를 시인했다. 그는 트위터에서 "일로써 (AV는) 은퇴했느냐"라는 질문에 은퇴했으며, 팬들이 기다리고 있던 은퇴 작품도 찍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2002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를 했으며, 같은 해 7월 앨리스저팬의 Happy Go Lucky!라는 제목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그 뒤에 MAX-A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키는 작지만 귀여운 얼굴에 비해 G컵을 자랑하는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으로 인기를 끌었고 2004년 대형 제작사 S1에 영입되면서 본격적인 간판 여배우로의 활동을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프로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