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전 멤버 "하이라이트"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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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가 발표했던 탈퇴했던 멤버 장현승의 비스트의 재결합으로 어수선했던 비스트의 나머지 다섯 멤버 속칭 "윤용양이손(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새 이름을 정했다.

 

그 들은 하이라이트(Highlight)라는 이름으로 새출발을 결정했다. 초반에 다섯 명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를 나와 공식 팀명 없이 두 달간을 활동했다. "비스트"라는 이름을 결국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소유로 못 박아 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큐브에서 태업으로 논란이 되어 탈퇴했던 장현승을 포함해 새 멤버 두 명과 함께 비스트를 다시 만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충격을 주었다. 결국 비스트를 이끌어오던 5명의 아이덴디티가 애매하게 되어버렸던 것이었다.

 

결국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팬들에게 다가게 된다. (사진=나무위키)

 

하지만 결국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새 그룹을 결정했고, 따라서 큐브와의 관계도 끝을 냈으며 이제는 음악과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다섯 명은 비스트라는 이름의 사용이 어렵지만, 지금까지 있게 해주신 큐브 관계자 및 홍승성 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해, 결국 앙금 없이 새 출발을 하겠다는 의지이며, 빠른 시일 내에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팬들 앞에 서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겠다 하겠다.

 

또한 태업논란으로 탈퇴를 시킨 장현승을 세 멤버와 함께 "비스트"라는 이름을 재사용할 큐브의 행보는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과연 이렇게까지 하이라이트가 잘 마무리해놓은 상황에서 결국 큐브는 비스트라는 이름으로 이 프로젝트를 행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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