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Weki Meki)의 두 번째 미니앨범인 'Lucky'의 티저 이미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두 번째 앨범 'Lucky'는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신혁 프로듀서가 작업한 타이틀곡 라 라 라(La La La)를 비롯해서 철벽남을 표현한 누 디스코(Nu-Disco)곡 인 'Iron Boy', 위키미키의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하우스 기반의 '메트로놈(Metronome)',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미디엄 템포의 R&B곡 '컬러 미(Color Me)의 노래를 볼 수 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공개했던 스페셜 트랙인 '버터플라이(Butterfly)'까지 이번에 공개한다고 하니 위키미키의 팬들에게는 큰 선물과도 같은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황색언론 포토수집팀 yellow_n..
2011년 '로켓걸'로 데뷔한 걸그룹 스텔라(Stellar)가 7년만에 해체를 선언했다. 앞선 25일 서울 송파구 모처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해체 소식을 멤버들이 직접 밝히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팬미팅 현장에는 현 멤버인 효은, 민희, 소영, 영흔뿐만 아니라 전 멤버였던 가영과 전율도 함께 했다. 또한 2016년 7월 18일에 발매된 'CRY' 쇼케이스 현장에서도 당시 멤버였던 전율이 6년차에 접어들면서 이번 앨범이 중요하다고 느껴지고 사실상 마지막 앨범일 것이라는 말을 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일도 있었다. 정확한 해체의 이유는 멤버 전원이 2월 11일로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과의 계약이 만료돼, 더 이상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멤버 각자의 길로 가기로 결정한 것이며, 팀 이름의 권리..
CLC의 일곱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의 레드 버전 티저이미지다. 블랙 버전에서는 성숙하고 도도한 매력과 날카로운 멤버들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면 레드 버전에서의 멤버들은 레드 체크자켓의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거부할 수 없는 그녀들의 화려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줄 BLACK DRESS를 황색언론에서도 기대해본다. Copyright ⓒ 황색언론 포토수집팀 yellow_news@naver.com
CLC의 일곱번째 이미지인 'BLACK DRESS'의 티저이미지 중 블랙 버전이다. 그 동안 주로 발랄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CLC는 이번 신곡 BLACK DRESS에서 상대방을 유혹하려는 여자의 마음을 블랙 드레스로 표현해 멤버들의 한 단계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나 이번 CLC의 멤버 장예은은 블랙 의상과 어울리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단발로 머리를 자른 모습도 인상적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BLACK 버전과 RED 버전의 상반된 컨셉 이미지를 보여준 바 있다. Copyright ⓒ 황색언론 포토수집팀 yellow_news@naver.com
I.O.I에서 그룹에서 각자 활동하고 있는 타 멤버들과는 달리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 청하. 청하는 이미 첫 번째 EP인 'Hands on Me'의 싱글컷 'Why Don't You Know'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뤘으며 앞으로 차세대 솔로 여성 가수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청하가 지난 1월 17일 자신의 두 번째 EP인 'Offset'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 두 번째 EP 타이틀은 자연스러운 일상인 'off'와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인 'set'이 합쳐진 단어로 'off+set'이란 청하의 모든 매력을 다 담아냈다는 의미를 나타내기도 한다. 실제로 앨범발매 전 티저영상과 포토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청순한 본래 자신의 이미지와 화려한 네온사인 안의 파격적인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청하..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데뷔 2년만에 첫 1위를 차지했다. 어제인 11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중독성 있는 EDM 타이틀곡 뿜뿜(BBoom BBoom)으로 데뷔 첫 트로피를 안게 되었다. 모모랜드는 감격어린 말투로 "1위를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노력해서 더 높이 올라가겠다"고 소감을 밝히고는 멤버 전원이 기쁨의 오열을 해 팬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다. 네티즌들 중 일부는 음원 차트가 상위권에 있지도 않은 모모랜드가 1위를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순위가 조작된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기도 했지만 이는 옳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위 말하는 '작은 틈의 행운'이 모모랜드에게 왔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 ..
오마이걸 (OH MY GIRL)의 다섯번째 미니 앨범 '비밀정원'의 티져 이미지가 화제다. 이번 '비밀정원'은 지난 '컬러링 북 (Coloring Book)' 이후 9개월 만에 컴백이라 더욱 팬들에게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마이걸은 늘 확실하고 새로운 컨셉을 늘 준비한다고 해서 팬들 사이에 '컨셉 요정'이라는 불리우는 만큼 이번에도 타이틀곡인 '비밀정원'에 걸맞는 컨셉을 가지고 다가왔다. 이번 '비밀정원'의 컨셉은 아름다운 동화를 연상케 하는 바이올렛 아트워크과 동양적이고 신비스러운 멜로디, 감성적인 보컬로 펼쳐지는 퍼포먼스로, 충분히 팬들의 마음뿐 아니라 대중적인 사랑도 받을 것으로 보이며, 2018년 올해도 여전할 여자 아이돌 전성시대를 오마이걸이 멋진 스타트를 할 수 있기를 황색언론은 응원한다...
JYP의 걸그룹 원더걸스(Wonder Girls)에 이어 미쓰에이(miss A)가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지난해 5월 중국멤버인 지아와 페이가 재계약의 길에 같이 섰으나 결과는 서로 달랐다. 페이는 JYP와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가장 푸쉬를 못받았다고 할 수 있는 지아는 결국 재계약을 거부하고 팀을 탈퇴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JYP는 미쓰에이의 공식적인 해체는 부인했다. 그리고 올해 가장 초유의 관심사였던 수지와의 재계약이 있었다. 가수보다는 배우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던 수지였기에 배우 전문 소속사로 이적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JYP는 수지와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미 4월에 민이 재계약에 결국 불발하면서 미쓰에이는 멤버가 절반만 남게되었고, 결국 JYP는 12월 27일 미쓰에이..
fromis_9(이하 프로미스나인)의 티저 이미지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2017년 엠넷에서 방영된 아이돌학교의 상위 9명으로 이루어진 프로미스나인의 뜻은 from과 아이돌학교(Idol School)의 약자인 is를 붙여 fromis라는 뜻이 되었다. 이는 자신들이 아이돌학교에서 왔음을 의미함과 동시에 최고의 걸 그룹이 되겠다는 팬들에 대한 멤버들과의 약속이라는 동의어로 만들어졌다. 초반 이름은 fromis_였으나, 2017년 11월 24일에 멤버의 수를 의미하는 9를 뒤에 붙이면서 현재의 이름인 프로미스나인으로 결정되었다. 최근 일본에서 열린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프리 데뷔곡을 공개했으며, 당시 아이돌학교에서 이들을 바라봤던 김희철도 데뷔 무대를 보고서는..
지난 11월 3일 걸그룹 라붐(LABOUM)의 멤버 율희가 팀을 탈퇴한다고 소속사인 글로벌H측은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서는 율희가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측에 여러번 알려왔으며 결국 오랜 상의 및 심사숙고 끝에 전속계약을 만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율희의 지난 3년간의 라붐 활동은 그녀의 입장처럼 크게 순탄치 않았다. 2014년 싱글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한 이래 많은 싱글을 내며 3년간 활동을 했으나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채 대표적인 상위권 그룹에 들지 못하는 걸그룹으로 존재하고 있었다. 멤버들의 미모와 실력은 충분히 어필할만 했으나 여러 예능에서 크게 튀는 성격들이 아니었고 어떤 히트할 싱글이 너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월 KBS 2TV..
블랙핑크(BLACKPINK)의 하이컷 화보가 화제다. 블랙핑크는 '하이컷' 201호에서 블랙핑크만이 가진 걸크러시 매력을 어필하는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평소 무대에서 섹시한 화장과 카리스마있는 의상보다는 조금 더 블랙핑크 각 멤버들만의 아직은 소녀답고, 자연스러운 얼굴을 보여주는데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지수는 소녀답게 화보를 하는 것이라 떨린다고 말했으며, 제니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로제의 음악이야기와 리사의 일본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팬이라면 참고할만하다. Copyright ⓒ 황색언론 포토수집팀 yellow_news@naver.com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가 함께 찍은 하이컷 199호의 화보가 다시금 화제다. 슬기는 아이린과 함께 상큼한 소녀의 매력을 가득 실은 화보를 찍었는데, 특히 오프숄더 톱과 크롭트 톱, 데님 오버롤즈 등에 레이스 브라렛과 반다나 등을 매치해 초여름의 향기가 가득 실은 캐주얼 룩의 모습을 선보였다. 인터뷰 중 사람들에게 벽을 쌓고, 의기소침해졌던 중학교 1학년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슬기는 다시금 돌아간다면 더욱 씩씩하고 당당하게 살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초여름 분위기가 나는 싱그러운 사진을 여름이 가는 마지막 날에 다시금 황색언론에서 그녀의 화보를 찾아보았다. ⓒ 황색언론 (yellow_new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