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비니, 다시 본명인 유빈으로 활동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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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비니가 본명인 유빈으로 활동명을 변경한다.

 

오마이걸 비니가 활동명을 본명인 유빈으로 변경한다. (사진=유니버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는 오늘인 19일 비니가 활동명을 본명인 유빈으로 변경하고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뀐 활동명은 본명인 배유빈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어떻게 보면 예명에서 다시 본명으로 돌아온 셈이 되었다. 비슷한 사례로 예전 시크릿(Secret)의 정하나 역시 니콜 셰르징거(Nicole Scherzinger)의 '징거'라는 예명에서 본명인 정하나로 돌아온 적이 있다.

 

본명인 유빈은 이름 유洧에 빛날 빈彬이다.

 

유빈은 초등학생 때부터 아역 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프리틴이라는 3인조 걸그룹의 2기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 이후로도 연기를 준비하던 유빈은 가수를 준비하던 친구의 오디션을 도와줄 겸 WM엔터에 지원을 했다가 단발이 어울리는 이유로 합격하면서 지금의 오마이걸을 시작하게 되었다. 유빈은 확실한 보컬과 팀에서의 비주얼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지금은 가수 활동과 함께 꿈에 그리던 배우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본명을 다시 되찾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유빈인 만큼, 앞으로 이름에 걸맞는 더 '빛나는' 스타의 모습으로 자리 잡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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