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장원영·안유진 포함한 '아이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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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출신 중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장원영과 안유진이 올 하반기 '아이브'(가칭)라는 이름으로 올 하반기 론칭한다는 뉴스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장원영, 안유진이 포함한 스타쉽 새 걸그룹의 론칭 루머가 떴다. (사진=구글이미지)

한 매체에 따르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장원영과 안유진 외 스타쉽 소속 연습생들 중 10대 중후반 멤버들로 팀을 구성할 것이라 밝혔으며, 지난 5월 24일 아이브(IVE 혹은 I've)라는 이름을 스타쉽에서 특허 출원한 것으로 밝혀져 혹시나 해당 그룹의 이름까지 벌써 정해진 것이 아니냐는 말이 팬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특히나 해당일인 24일이 안유진과 장원영의 인스타그램 개시일이라는 것도 눈에 띈다.

 

아이즈원은 지난 2021년 4월 29일, 2년반이라는 프로젝트 종료와 함께 해체되었다. 이후 아이즈원 팬 연합에서 12인 완전체 리런칭에 따른 '평행우주 프로젝트'에 펀딩 31억을 포함한 다양한 준비를 3달간에 거쳐 시행했으나 2021년 7월 18일 실패를 공지하며 프로젝트 마저 안타깝게 무산된 바 있다.

 

8월 24일 아이즈원이 리더 권은비의 미니 앨범이 발매된다. (사진=울림)

이후 울림 엔터테인먼트 권은비의 솔로 데뷔를 시작으로, 최예나의 솔로 준비 및 웹예능, 이채연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날개짓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존의 HKT48의 야부키 나코와 AKB48의 혼다 히토미는 기존보다 더 활발한 일본 활동을 하는 중이다. 또한 최근 루머에 따르면 졸업을 선언한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의 하이브 합류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아직 이는 미정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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