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철우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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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은 당시 국정원 사태때도 혼선을 빚은바 있다. (사진=민중의소리)

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에 앞선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최고의원 경선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의 경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원색적인 망언을 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이는 무려 문재인 대통령이 탄핵이 될거라는 시사발언을 한데 있다.

 

이철우 의원은 제주퍼시픽호텔에서 열린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반드시 우리 당을 잘 개혁해서 다음 지방선거에서 성공하고 총선 승리하고 다음 대통령 선거는... 대통령 선거까지 지금 안 갈 것 같다. 그렇죠. "며 조기 퇴진에 대한 언급을 한 이후로 "지금 문재인 정부 하는 걸 보면 정말 기가 막힌다. 나라를 망하게 할 것 같다"며 망언을 늘어놓으며, 원색적인 비난에 앞섰다. 그 후 한 S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철우 의원은 단순히 문재인 대통령이 경각심 차원의 말이라며 다른 깊은 뜻이 있었던건 아니라는 변명까지 늘어놓았다.

 

2008년 경북 김천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53.37%의 득표율로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3선 의원을 지내고 있는 이철우 의원은 이번뿐 아니라 작년 11월 25일 의원 총회에서 개헌을 주장하며 "이러다 세월호 학생들처럼 다 빠져 죽을 것"이라는 망언을 한적이 있다. 이 당시에도 J일보가 이철우 의원을 강력 비판했으며, 이뿐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국민들이 이철우 의원에 대해 강력 비판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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