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디렉터 김민준과 열애

설리에게 새로운 사랑이 생겼다. (사진=fm펜터)

 

당시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의 최자와의 결별 이후 상심에 빠져있던 설리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 설리의 새로운 사랑의 주인공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이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의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바뀌었다는 설이다. 그들은 2달여전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하고 지금은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설리는 보통 자유분방하 성격답게 숨기지 않고 김민준과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상황이며 그들이 자주 가는 이태원 등지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에 빠져있다고 한다.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바뀐 설리와 김민준 (사진=SBS funE)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은 2005년 생겨난 힙합 크루 360 Sounds의 소속으로,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어서 아티스트 팬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사업적 수완을 적극 발휘해 이태원 등지에서 요식업으로도 선보이기도 하였으며, 가구와 가방 디자인 라인을 런칭해 자신이 만든 360 Sound의 독자적 파티 런칭과 미디어 홍보등의 GM(General Manager)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 4월 활발하게 올리던 그녀의 인스타그램(@jelly_jiili) 및 SNS 사진들이 삭제되었다가 다시금 운영하는 것도 그것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하는 전문가의 추측이 있다. 아무쪼록 새로운 사랑을 만난 설리의 아름다운 사랑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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