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황하나 결혼

연쇄적으로 일어난 유흥업소 종사자 4명에게 성폭행 누명으로 고통 받았던 박유천. 최근 최종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사진=구글이미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JYJ의 박유천이 9월 세 살 연하인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3남2녀 중 막내딸인 홍영혜 씨와 황재필 영국 웨일스개발청 한국사무소장의 딸인 황하나씨와 결혼을 한다. 아마도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이 8월 26일날 소집 해제되면 그 즉시 결혼을 할 거스로 보인다. 현재 언론에 의하면 박유천과 황하나는 1년의 열애 끝에 9월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결혼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지인의 의하면 박유천은 지난해 일어난 사생활과 관련된 소송과 일부 오해들로 인해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예비신부에게 많은 위로와 힘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남양유업 일가의 황씨가 맞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양해를 부탁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른 박유천의 최측근의 소식에 의하면 "박유천은 현재 연예계 생활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다. 사실 은퇴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언제든 본인이 마음을 먹으면 활동을 할 수 있으니까 은퇴라 단정짓기는 힘들다. 일단 당분간은 연예계생활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나 황하나는 초반에 결혼설 보도 이후 악플에 시달렸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__chloe.1122__)을 비공개로 전환했는데, 조만간 모든 기사가 현실화 된 후, 다시금 공개로 전환하고는 미니마우스가 그려진 그림과 함께 글을 올려 사실상 결혼을 인정했다. 그리고 그 후에 다시 비공개로 현재는 전환한 상태이다.

아빠랑 XXX이(남동생)랑 엄마 보구싶다. 오늘 같은 날 아빠두 없고 내 동생두 없구 엄마두 없당.

나만 혼자 한국에 덩그러니

울 가족들한테만 피해 없었음좋겠당 나는 욕먹어두 괜찮으니까 정말정말 미안하구 죄송해요

아근데 진짜 내동생이랑 아빠 너무 보구 싶어 ㅠ_ㅠ 보면 안겨서 울꺼야 ㅋㅋㅋ

사랑하고 미안해 진짜루

 

황하나의 인스타그램 전문

현재는 다시 비공개가 된 황하나씨의 인스타그램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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