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대장암 3기 충격
- 황색문화/연예
- 2017. 4. 7.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은 2015년 과로로 입원했을때의 셀카 (사진=중앙일보)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투병소식을 전해 팬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의 의하면 유상무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8일 경기도 일산 국립암센터에 입원, 검사를 하고 10일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유상무의 대장암 사실은 장동민, 유세윤 등 '옹달샘' 멤버들과 극소수만 알고 있던 사실이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유상무는 오늘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아직까지도 응원해 주시는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맘 아시죠??"라며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유상무는 지난 성폭행 무고 사건의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도 있다. 유상무는 2016년 5월 18일 20대 여성을 강간하려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피해자는 5시간 반 후에 신고를 취하했으나, 또 다시 신고 취하를 취소하는 등의 복잡한 일이 있었다. 유상무는 피해자가 자신의 여자친구며 피해자와 자신이 취해 일어난 일이라고 밝혔으나 피해자는 이를 거부했다. 게다가 강간은 친고죄 1가 아니므로, 신고가 취하되든 말든 사건을 접수해 계속 수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모든 진위여부를 떠나 유상무에 대한 여론은 하락으로 치닫았다. (또한 장동민의 그 전의 여론도 분명히 한몫했다.)
결국 유상무는 모든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했고, 하차선언으로 인해 여론은 유상무의 유죄를 더욱 확신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12월 9일 무혐의 처분은 받았으나, 결국 유상무의 여자친구가 있었음에도 피해자 여성과 원나잇을 하려 했던 사실은 드러났고 그에 인해 범죄 사실과는 별도로 유상무의 이미지는 거의 바닥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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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 피해자의 법정대리인(피해자가 미성년자이거나 피한정후견인 및 피성년후견인일때 한정), 피해자의 유족이나 후손(사자의 명예훼손 한정)의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는 범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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