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보나, 몬스타엑스 기현과 5년째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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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의 소속 가수인 우주소녀의 보나와 몬스타엑스(MONSTA X)의 기현이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우주소녀 데뷔가 2016년 2월인걸 미루어본다면 이미 연습생 시절부터 비밀스러운 연애를 해오고 있었다는 말이다.

 

보나
우주소녀 보나 (사진=스타쉽)

 

모 일간지의 정보에 따르면 이들은 힘든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서로를 의지하며 꿈을 키워오다 5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긴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주로 신사동 모처 혹은 기현의 자동차에서 비밀스러운 데이트를 지속해왔으며, 특히 기현의 고급 외제 승용차에서 자주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스타쉽
연습생때부터 연애를 이어나갔다는 둘 (사진=전북일보)

 

워낙 공인된 연인 사이다 보니 서로의 친구들을 불러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는 과감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가끔 포착되기도 했고, 최근에는 커플들끼리 제주도 여행을 가는 모습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음 달 11일 새 미니앨범 'FANTASIA X' 공개를 앞두고 있는 몬스타엑스에게는 다시 한번 충격이 가해질 전망이다. 지난번 멤버 원호가 데뷔 전인 2013년 10월 서울 강남의 한 지인 집에서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일부 증언에 경찰의 내사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 한 바 있으며, 멤버 셔누는 기혼여성과의 부적절한 불륜을 저지르면서 남편이 소속사까지 찾아가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6인조로 팀을 재편해 활동을 시작할 몬스타엑스에게 또 한 번 팬덤이 흔들리는 사태가 온 것이다. 게다가 오랜만에 '우주소녀 2020 시즌 그리팅' 패키지 티저 영상에서 우주소녀 활동에서 떨어져 있던 중국 멤버 선의, 미기, 성소가 참여한 것이 확인되며 완전체 복귀를 꿈꾸던 우주소녀에게도 또 한번 악재가 들어온 셈이다. 이에 해당 스타쉽 엔터에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지만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던 그들이 얼마큼 깔끔하게 이번 열애설을 넘길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다.

 

시즌
시즌그리팅에서야 완전체의 모습을 보인 우주소녀에게 악재가 찾아올까.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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