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 마코토 식사권 40만1천엔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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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AV유통업체 "DMM"과 토다 마코토(戸田真琴)의 소속사 "밤비 프로덕션"에서 주최한 "토다 마코토와의 단 둘이서 식사권"의 낙찰 결과 401,000엔(원화 약 405만 원)에 낙찰이 되어 화제다. 작년 아마츠카 모에(天使もえ) 역시 같은 이벤트에서도 같은 값으로 낙찰이 되었다.

 

토다 마코토와의 식사권이 401,000엔에 낙찰되었다. (사진=구글이미지)

 

이벤트의 진행은 3월 8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가량 이루어지며, 도쿄 시부야 하라주쿠 근처의 식당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낙찰금액은 참가비, 음식, 음료 등이 포함된 가격이며 혹여 별도의 추가 주문이 있을 시 본인이 부담한다고 한다. 스태프가 식사 당일까지는 동행하지만 둘이서 식사를 먹게 자리를 피해 주며, 취소가 불가하고 배우 쪽에서 취소하는 경우에만 환불이 가능하다. 단순한 식사권임으로 벗거나 만지는 등의 행위는 일체 없으며 반대로 남자 쪽에서 그런 행위를 원하더라도 즉각 행사를 취소한다는 입장이다.

 

토다 마코토의 식사권외의 낙찰결과는 동물원 데이트권이 252,000엔, 토마 마코토의 목소리가 알람으로 설정된 시계가 77,000엔, 그녀의 사복이 30,000엔에 낙찰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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