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일본 섹시화보집 러브콜
- 황색스포츠/체육일반
- 2017. 5. 20.
미녀골퍼 '섹시퀸' 안신애가 일본 출판업계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일본 출판업계는 안신애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스엔)
일본 스포츠 전문 웹사이트인 '히가시스포츠웹'에서는 18일자 기사에 "섹시퀸 안신애가 출판업계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고 보도 했다.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데뷔한 안신애의 외모와 몸매는 여러가지로 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시즌 메이저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과 호켄 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에 연달아 나섰다. 이에 여자 운동선수 화보집을 자주 만들었던 출판업계의 제작자에 말에 의하면 "안신애는 과거 섹시한 일본 여자 운동선수들에게 볼 수 없었던 최고의 미모와 몸매를 가졌다. 화보집을 내면 팔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JLPGA에서 큰 성과는 없지만 안신애의 인기는 대단하다 (사진=마니아 리포트)
일본 언론인 스포츠호치도 마찬가지다. 안신애의 사진집이 조만간 발매될 전망으로 보고, 이미 유명 사진작가와 잡지사등으로부터 화보집 발매에 대한 강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드물지만 일본에서는 여자 운동선수들의 사진집 출간이 제법 있었다. 대표적으로 아사다 마오의 언니로 유명했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이도 수영복 화보를 낸 적이 있다. 출판업계 제작자는 "여자 선수 사진집에서 섹시한 컷이 있다면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분명 수요가 있을 것"이라며 출판업계에서 계속되는 러브콜 및 관심은 당연하다고 했다.
최근 E컵이라 알려진 아사다 마이의 수영복 화보 (사진=구글)
안신애는 건국대학교 골프지도전공 학사를 졸업해, 2011년 제27회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스완 어워드 소프초부문에서 상을 받았으며, 2015년 9월 KLPGA를 우승했었다. 또한 우리나라에도 '안신애 미니스커트'나 작년에는 남성잡지 맥심에서도 화보를 찍은 적이 있다.
작년 맥심에서도 안신애는 화보를 찍었다. (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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