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앞에서 매춘부와 성관계

중국에서 애인 앞에서 창녀와 성관계를 했다.

 

중국의 인터넷에서는 중국 협서성의 공무원인 남성의 성관계 사진이 남성의 실명과 함께 유포가 되어 화제다. 사진을 유포한 흔이(欣怡)(가명)의 웨이보(중국의 SNS)에서 따르면 자신은 사진속의 남성인 우택(雨泽)(가명)과 오랜 기간 연인관계를 가져 왔으며 최근 우택이 기혼자이며 자신을 속이고 총각 행세를 해왔다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한다. 이에 격분한 흔이는 본처와 이혼하고 자신과 계속 결혼을 할 것을 요구하자 이제 부담을 느낀 우택은 계속되는 결혼요구를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서 흔이를 불러서 그녀가 보는 앞에서 매춘 여성과 성관계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흔이의 웨이보에 따르면 그녀는 2013년 모임에서 우택을 알게 되어 3년간 연인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자신이 미혼이라는 우택의 말에 그대로 믿고 동거를 해왔다고 했다. 게다가 심지어 최근 웨딩촬영까지했다고 해서 주위를 경악케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결국 속았으며 첩생활을 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흔이가 계속 압박하자 부담감을 느낀 우택이 이런 계획을 꾸미고 호텔방으로 불렀고 들어간 흔이가 본건 그녀를 기다리는 우택과 매춘부였다고 한다.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눈앞에서 성관계를 화끈하게 가졌다고 한다. 결국 이에 화난 흔이는 인격 모독이라 판단되어 그것을 사진으로 찍어 인터넷에 유포했다고 전해진다. 현재 이 사진 이후로 흔이는 중국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으며 자신은 임신 7개월이고 이 아이를 우택에게 양육시킬 예정이라 밝혔다.

 

웨이보에 올라왔던 성관계 사진의 일부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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