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유기견을 강간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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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홍콩 매체의 보도에 최근 홍콩에서 유기견을 강간한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이 수사에 나서 결국 범인이 체포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에서 유기견을 수간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건의 시작은 홍콩의 한 주택가에서 암컷 유기견이 생식기가 찢어진 채 출혈을 하며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서로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경찰은 유기견을 포획하여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하면서 유기견의 생식기에서 정액을 검사한 결과 남성의 정액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결국 정액의 주인을 찾아서 사건 현장을 며칠간 조사하던 경찰들은 사건 현장 주변에 공사장 인부로 일하는 58세 A씨를 용의자로 체포했으며, 체포당한 A씨는 범행 일체를 모두 자백했다고 밝혔다.

 

A씨의 자백에 따르면 그는 수십년간 공사장 인부로 일하면서 독신으로 살아왔으며, 어느날 성욕을 충족하지 못해 먹을 것으로 유기견을 유인한 뒤 수간(獸奸)을 한 것으로 자백했다. 홍콩에서는 수간의 경우 최대 10년의 징역 혹은 5만 홍콩 달러의 벌금에 처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중죄를 받을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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