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자와 아키호 테라콘서트

리빙 레전드 '요시자와 아키호'가 내한한다. (사진=마사오닷컴)

 

마사오닷컴에서 가장 파급력 있는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는 테라콘서트가 2회를 맞이한다. 첫 번째 게스트였던 츠나마요 (前사쿠야 유아)의 성공적인 1회에 힘입어 이번에는 리빙 레전드 요시자와 아키호(吉沢明歩)가 내한한다.

 

애칭인 앗키(あっきー)라고 불리는 요시자와 아키호(吉沢明歩, Akiho Yoshizawa)는 2017년 현재까지 무려 14년째 현역으로 활동 중인 AV계의 전설로, 조금만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그녀의 사진을 보고 누군지 알 것이다. 2003년 자신의 첫 번째 사진집 'AKIHO'를 낸 후, 앨리스 재팬(アリス JAPAN)과 맥스에이(MAX-A)와의 계약 후에 AV배우로 전향했다. 그리고 3년 뒤 계약 만료 후 2006년 맥싱(MAXING)과 에스원(S-1)에서 동시 전속 계약을 맺고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동시대의 아사미 유마, 아오이 소라, 미히로 등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나 대부분의 배우들이 은퇴하고 현재까지 남아있는 베테랑이자 아직도 많은 인기도를 가진 여배우로 지금도 업계에서 파급력이 대단한 배우다. 또한 AV뿐 아니라 영화계에서도 꾸준히 화려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번 마사오닷컴 2회 테라콘서트는 8월 5일 토요일 청담동 클럽 에비뉴 535(구 앤써)에서 14시부터 18시까지 열린다. 전과 마찬가지로 마사오샵 (http://www.masa5.com/shop)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26일 오후 7시부터 예약이 진행된다. 이번에는 카드 결제의 새로운 도입과, 8만 8천 원 지정석과 6만 6천 원 입석으로 나누어서 예매할 수 있으며 1회 때의 논란이 있었던 선착순 입장과는 달리 이번에는 예매한 순서대로 무대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배정될 예정이라 빠른 예매를 바란다.

 

(사진=마사오닷컴)

ⓒ 황색언론 (yellow_new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