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3번째 정규 앨범 'Universe' 전곡 유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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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발매예정인 NCT(엔시티) 정규 3집 'Universe'가 한 해외 음원 사이트에 전곡 유출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큰 논란을 빚고 있다. 작년 10월 발매된 정규 2집 'RESONANCE'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정규 앨범을 내는 NCT로서는 그야말로 큰 악재로 다가온 셈이다.

 

14일 발매를 앞둔 NCT 정규 3집이 전곡 유출되었다. (사진=구글이미지)

 

특히나 최근 NCTzen(엔시티즌(NCT의 팬덤))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불만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사건이 터진것이다.

 

활동시기에 NCT127의 콘서트가 겹친다거나, NCT127의 'Earthquake' 트랙비디오의 업로드 시간 지체와 더불어 조회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즘 시대에 실수로 NCT Dream 유닛 계정에 비디오가 업로드 되는 등 많은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는 와중에, 이번 3번째 정규 앨범 전곡 유출 사태는 NCT의 팬덤은 NCTzen(엔시티즌)에 더욱 큰 실망을 안겨다 주고 있다.

 

NCT의 팬덤 NCTzen (사진=구글이미지)

뿐만 아니라 팬들의 개인적인 녹음은 물론이고 멤버들의 개인 라이브조차 철저하게 비밀 유지를 시키는 SM 엔터테인먼트이기에 더욱 그렇다. 현재 SNS상의 대한민국 트렌드 검색어로 '전곡 유출'이 잡힐만큼 팬덤의 실망감은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루 빨리 SM 엔터 측은 이와 같은 팬덤의 요구를 자각하고 빠른 수습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현재 노출되어 있는 NCT의 신보 (모든사진=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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