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소설플랫폼 펄스와 결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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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e커머스 업체인 아마존(Amazon)의 산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인 트위치(Twitch)가 소설네트워크 기능을 접목해서 소셜플랫폼으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주요 과학외신들에 따르면, 트위치가 소셜미디어툴 펄스(Pulse)를 추가했으며,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트위치에 메시지, 사진, 동영상 등을 올려서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밝혔다.

트위치는 그야말로 펄스라는 날개를 단 셈이다. (사진=루리웹)

이에 트위치는 지난 12월에 소셜기능이 더해진 트위치 채널피드를 내놨고 이달말에 이를 일반인에게 드디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트위치 채널피드는 펄스와 달리 게임 동영상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펄스 기능의 추가로 트위치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처럼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어 하루 천만명에 달하는 이용자수를 더욱 확대할 가능성이 보인다. 또한 페이스북과 국내 게임 스트리밍서비스와도 충분히 유리한 고지의 위치에 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마존은 펄스를 비롯해 비미오, 유튜브 등의 공유 사이트와도 손잡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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