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이쿠 네번째 사진집 '촉촉' 인터뷰

핫톡의 네번째 주인공인 복분자주님의 단독 사진집이자, 사진작가 쿠이쿠(@cooicu)님의 네번째 사진집인 '촉촉(CHOKCHOC)'이 본격적으로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묘미', '밀착', '소유' 등의 사진집으로 이미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계신 쿠이쿠님과 '갓분자주', '주님'으로 불리우는 복분자주님의 시너지효과는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황색언론은 직접 쿠이쿠님에게 사진집 '촉촉'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묻고, 들어보기로 한다.

 

사진작가 쿠이쿠(@cooicu)님의 네번째 사진집 '촉촉(CHOKCH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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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언론 (이하 黃): 이렇게 짤막해도 인터뷰를 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인사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인물사진을 좋아하는 사진작가 쿠이쿠 라고 합니다.

 

黃: 이번 사진집 촉촉이 네번째 사진집이라 들었다.

 

- 네. 맞습니다.

 

黃: 이번 사진집 촉촉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달라.

 

- 촉촉은 시선에 천천히 스며들게끔 해주는 사진집이라는 느낌으로, 보일듯 말듯, 닿을듯 말듯한 느낌이 기본컨셉입니다.

 

黃: 이번 촉촉이 첫 단독사진집 인가.

 

- 아닙니다. 기존에 우사기님 단독집 '밀착'이 진행이 되었었구요. '촉촉'이 두번째입니다.

 

黃: '촉촉'에서 이떤 부분을 봤으면 하나. 작품 하나를 찍어서 설명하기 보단, 이런 느낌이 좋을 것이니 봐달라는 포인트가 좋을 것 같다.

 

- 아무래도 사진집 제목이 촉촉이다 보니 촉촉한 액체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우유나 꿀, 오일 등으로 컨셉을 잡고 진행을 할 예정이구요. 그 부분이 많은 분들이 신경을 써서 봐줬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액체이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로 표현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게다가 연습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한번에 촬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쩌면 생각보다 잘 나올 수도 아니면 아닐수도 있겠죠.

 

黃: 기대가 되지만,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겠다.

 

- 촬영 전에 스케치로 대충 맞춰보구요. 모델과 협의하에 위치나 앵글을 잡고 촬영을 진행할겁니다.

 

"기본 컨셉은 보일듯 말듯 닿을듯 말듯한 바탕입니다."

 

黃: 이번에 두 개의 이벤트도 있다고.

 

- 네. 첫번째 이벤트는 사전예약기간에 선착순 100분에게 eBOOK을 보내드리고 있어요. eBOOK은 개인만 볼 수 있게 개인메일로 전송될거구요. 사진집에 담기지 못한 아쉬운 B컷도 10~15컷 정도 담기게 됩니다.

 

黃: 사전예약을 서둘러야겠다.

 

- 받으시려면 서둘러야겠죠. 곧 끝나거든요 (웃음)

 

黃: 편집도 서둘러야 해야겠다... 두번째는?

 

- 두번째 이벤트는 모델 복분자주님의 아이디어로 다듬어진 이벤트구요. 아무래도 모델의 팬들이 두텁다 보니 팬미팅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렇다고 팬미팅을 하기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구요.

 

黃: 쿠이쿠 작가님의 팬분들도 두터운 것으로 알고 있다.

 

- 그러다보니 작게 보답을 해드리고자 사진집을 들고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기획한거죠. 저랑 복분자주님이랑 동행해서 오손도손 커피도 한잔하고, 질의응답의 시간과 직접 사진집에 싸인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黃: 미니 1대1 팬미팅을 진행하는 셈이다.

 

- 넵. 그렇죠. 하지만 거리가 멀면 힘들기 때문에 아쉽게도 이번에는 서울지역만 참여가능합니다. 신청은 사진집을 신청하실때 사연을 작성하는 부분이 있어요. 서울지역에 사시는 분이라면 사연에 글을 쓰시면 그 분들을 리스트업해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추첨을 할 예정입니다.

 

黃: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공평하게 쿠이쿠님과 복분자주님의 팬들에게 이벤트가 잘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린다. 인터뷰 감사하다.

 

- 네. 감사합니다.

 

(모든사진=쿠이쿠)

쿠이쿠(cooicu)의 네 번째 사진집 '촉촉'

 

쿠이쿠님의 인스타그램 : @cooicu

사진집 촉촉 구입안내 : cooicu.co.kr/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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