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의식 잃은채 발견, 과다약물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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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 오늘 의식이 잃은채 발견되어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사진=영화 타짜 스샷)

현재 대마초 관련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빅뱅(BIGBANG)의 탑(T.O.P)이 오늘 오전 의식을 잃은채 발견돼, 서울의 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오후 5시에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아직도 의식은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탑은 최근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인정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탑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탑은 입대 전 지난해 자신의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서희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사건이 알려지고 서울경찰청은 탑이 서울청 홍보담당관실 악대 소속 의무경찰로서 복무가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5일 4기동단으로 전출했다. 탑은 별도의 보직없이 대기 중인 상태였다.

 

이 와중에 탑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 탑의 어머니가 간호를 하며 상당히 격앙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약간의 의문점도 든다. 스타뉴스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탑은 이날 오전 자대에서 깨어나지 못했고 자대 측은 탑의 가족에게 연락을 했다고 한다. 탑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탑은 이날 오후 5시께 해당 병원의 중환자실로 옮겨졌다는 기사가 났다. 이 기사대로라면 탑은 자대에 약물반입을 했다는 의문이 든다.

 

며칠째 연예계 최고의 논란 정점에 이르고 있는 탑의 대마초 흡연 논란이 부디 안 좋은 결과로는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Copyright ⓒ 황색언론 기사팀 yellow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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