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과 함께 대마초 흡연한 연습생은 "한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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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들어난 연습생은 한서희였다. (사진=네이버)

빅뱅(BIGBANG)의 탑(T.O.P)이 어제의 뉴스에서 여자 연습생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수사에 들어간 가운데 함께 흡연한 여자 연습생에 관심이 모아졌고 오늘 그 여자 연습생은 당시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 3'의 참가자로도 나왔던 한서희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그녀는 톱12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송지효를 닮았다는 외모와 165cm의 48kg의 늘씬한 몸매로 데뷔 전부터 팬클럽이 생기는 등의 팬덤이 생겨났으며 이미 다수의 연예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한서희는 탑이 의무경찰 입대전인 작년 10월 9일에서 12일 서울 용산구 소재의 탑의 집에서 3차례에 걸쳐서 액상 대마초를 흡연했으며, 이는 한서희가 지난 3월 경찰 수소 조사 중 대마 공급책으로부터 받은 액상 대마초를 함께 흡연했다고 자백했다고 했다. 이후 경찰은 탑의 모발 등을 수거해 국과수 감정에 의뢰했고 탑과 한서희 모두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초반에 탑은 대마초가 아닌 전자담배를 피웠을 뿐이라며 부인했으나 결국 검찰 조사에서 한 번 흡연한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 특히나 마약관련 논란에서 지드래곤과 박봄에 이어 세번째 논란에 처해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입장을 모두 인정한 만큼 확실한 사실로 드러났고 탑은 정당한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서희는 그 후로도 많은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바로 예전 한서희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에서 빅뱅 팬들을 조롱하는 글로 보이는 게시글이 논란을 더욱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한서희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을 조롱하는 글이 올라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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