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걸크러쉬 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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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쉬의 인터뷰 시리즈 제 2탄!

 

지난 시간 리더 지아님에 이어 이번엔 걸크러쉬의 애교 담당 태리님이 두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었다. 태리 TV를 비롯해서 많은 움짤로 우리에게 알려진 걸크러쉬의 태리님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이번 인터뷰에서 풀어보기로 한다.

 


 

걸크러쉬(Girl Crush) 태리

 

황색언론(이하 黃): 지아님에 이어 태리님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 독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린다.

 

- 안녕하세요~! 태생부터 애교쟁이 태리에요! (윙크)

 

黃: 하하 뼛속까지 느껴지는 애교다. 우선 요즘 근황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 어떻게 지내고 있나.

 

- 매주 연습과 무대, MC까지 반복적인 일상과 더불어 꾸준히 취미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 또한 안무에 필요한 근력을 키우기 위해 크로스핏이라는 운동을 통해 몸을 단련중입니다!

 

黃: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보니 최근에 입술을 다치셨던데 좀 괜찮은가.

 

- 네~ 괜찮아요. 누나의 뽀뽀가 새벽에 사랑하는 내 동생(태리님이 키우는 반려견)의 잠을 깨웠나 봅니다. (웃음) 여전히 아랑곳하지 않고 뽀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입술은 통통 부었지만 히히

 

黃: 어떻게 댄스팀 걸크러쉬에 들어가게 되었나.

 

- 담 엔터와는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었습니당. 춤이 너무 추고 싶었던 찰나 담 엔터에 있던 지인분이랑 연락이 되어 만나뵙게 되었고 걸크러쉬 멤버 자리 하나가 비어있어 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黃: 태리가 보는 팀 '걸크러쉬'는.

 

- 음... 걸크러쉬는 '여자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매력을 보여드리는 것' 이라 생각해요.

 

"걸크러쉬는 '여자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매력을 보여드리는 것' 이라 생각해요."

 

黃: 별명 중에서 '학다리'가 있다고 들었다.

 

- 학 좋아하죠 (웃음) 우아한 동물 이잖아요. 몸에 비해서 보여지는 다리가 그만큼 얇다는 장점을 말하신게 아닐까요?

 

黃: 태리! 하면 우선 노랑머리가 많이 떠오른다. 태리님의 흰 피부에 잘 어울리기도 하고.

 

- 실은 매번 선호하고 있는 머리는 연보라색이에요. 연보라색으로 유지하고 싶은데... 일주일만에 탈색 색인 노란색으로 자꾸 변해버리네요.

 

黃: 사진이나 영상에서 왼쪽 어깨와 골반쪽의 타투가 유난히 눈에 띈다. 타투가 매력적인데 설명해주실 수 있나.

 

- 그건 노코멘트 할께요. (웃음)

 

黃: 지난 3월 15일 처음으로 걸크러쉬 TV에서 첫 MC를 신고했다. 또 댄서로 무대에 서는 것과 MC는 달랐을텐데 어땠나.

 

- 예전 학창시절에 컨닝하다가 선생님한테 들킨 느낌! 하하 그만큼 긴장되고 완전 떨렸어요!

 

"첫 MC때는 컨닝하다가 선생님에게 들킨 느낌처럼 완전 떨렸어요."

 

黃: 댄스팀이지만 혹시 노래 실력은 어떤가. 잘 부르는 노래가 있나.

 

- 노래는 못 부르지도 잘 부르지도 않는 평균적이라고 생각합니당. 잘 부르는 곡은 딱히 없지만 좋아하는 곡이라면 b612가 부른 '나만의 그대 모습'이라는 노래를 좋아해요.

 

黃: 이 노래의 안무만은 내가 가장 섹시하게 출 수 있다.

 

-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스텔라의 마리오네트요.

 

黃: 이 노래의 안무는 태리의 테마댄스인 것 같다.

 

- 음.. 그것도 스텔라의 마리오네트인것 같아요.

 

黃: 걸크러쉬 무대가 아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안무가 있나. 클럽이라던가 개인적으로 즐겨추는.

 

- 클럽 음악에서 Jason Derulo의 Talk Dirty 좋아해요.

 

"나는 걸크러쉬에서 애교 담당이다!"

 

黃: 무대 의상의 노출에 대해서 좀 짖궂거나,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관객은 없었나.

 

- 다행히도 아직까진 없었습니다.

 

黃: 나는 걸크러쉬의 이 멤버의 이 매력을 가져오고 싶다.

 

- 리더 지아의 표정안무와, 착한 마음씨 그리고 공감능력! 세히의 파워풀한 힘, 프로다움, 깔끔함! 보미의 창의적인 안무와 사적으로는 츤데레인 반전매력들!

 

黃: 태리에게 가터벨트란.

 

- 스타킹이 흘러 내려가지않게 잡아주는 끈 (웃음)

 

黃: "나는 걸크러쉬에서 ○담당이다!"

 

- 긔요미 담당! 애교 담당! 몸매 담당이다!

 

黃: 긴 시간 인터뷰 고맙다. 마지막 인사 부탁드린다.

 

- 짧고 임팩트하게 알럽뿜뿜♡

 

걸크러쉬의 애교담당인 만큼 깜찍한 윙크로 인증샷을 찍어주신 태리님. 앞으로도 좋은일만 뿜뿜 있기를 응원한다. (모든사진=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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