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프로듀스 101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세정과 미나, 나영 3인조의 유닛인 '구구단 세미나'를 구성하고 싱글 '샘이나(SAMINA)'를 발표한다. 젤리피쉬의 첫 런칭 걸그룹이 구구단이었던만큼 소속사의 초보적인 무능한 운영이 팬들에 의해 계속 지적되어 오고 있었다. 그 지적은 시작부터였다. 당시 얼마 되지도 않은 I.O.I의 시한부 활동시점에서 MBK 엔터테인먼트는 정채연이 다이아(DIA)와 I.O.I 활동을 병행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던 와중에 아예 젤리피쉬는 대놓고 구구단을 중간에 발표해버렸다. 프로듀스 101에서 첫 등급 평가 올A에서 데뷔까지 한 세정과 미나 거기에 나영까지 있었던 구구단이기에 I.O.I 활동 후 차례차례 데뷔를 밟아갔으면 오히려 더 좋..
빅뱅(BIGBANG)의 탑(T.O.P)이 어제의 뉴스에서 여자 연습생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수사에 들어간 가운데 함께 흡연한 여자 연습생에 관심이 모아졌고 오늘 그 여자 연습생은 당시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 3'의 참가자로도 나왔던 한서희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그녀는 톱12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송지효를 닮았다는 외모와 165cm의 48kg의 늘씬한 몸매로 데뷔 전부터 팬클럽이 생기는 등의 팬덤이 생겨났으며 이미 다수의 연예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한서희는 탑이 의무경찰 입대전인 작년 10월 9일에서 12일 서울 용산구 소재의 탑의 집에서 3차례에 걸쳐서 액상 대마초를 흡연했으며, 이는 한서희가 지난 3월 경찰 수소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