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유명한 두 아이돌의 열애설이 제기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름 아닌 둘은 방탄소년단(BTS)의 뷔(V)와 블랙핑크(BLACKPINK)의 제니(JENNIE)인 것. 한 SNS에서는 제주도에서 우연히 여행을 가던 도중 옆 차량 탑승자가 뷔가 아니냐는 글과 함께 옆좌석에 동행하고 있는 여성 역시 제니와 닮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당사자는 확실하지는 않다는 말을 했지만 한 차례 인스타그램 사건이 있는 둘이기에 사건은 더욱 빠르게 퍼져갔다. 둘은 이미 작년 12월 인스타그램 팔로우 사건으로 인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작년 12월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갖게 되었고 이로 인해 팬들은 프라이빗한 소식과 사진을 볼 생각으로 기대를 하게 되었다. 당시 ..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그동안 너무 조용해서 논란이 되었던 엔터 회사 중 하나였다. 그동안 소속 가수들이 사건사고가 터져도 YG 측에서 피드백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서, 기자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허위사실이 더 부풀지는 경우가 많았고, 이런 글에 악플러들은 더욱 날뛰게 되고, 상처를 받은 팬덤 측에서 고소를 해달라고 불만을 제기하기가 일수였다. 하지만 이번 14일 올라온 공지에 의하면,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루머 양산, 비난, 인신공격, 성희롱, 사생활 침해 등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더는 묵과하기 어려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기에 악의적이며 상습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행위를 선별해 법률법 위반(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죄로 고소 및 고발했으며, 또한 앞으로도 이런 상황에서 더는 좌시하지 ..
스포츠서울닷컴 내에서 나와 2010년 12월 29일 설립된 디스패치(Dispatch)는 스포츠서울닷컴 시절인 2008년부터 현영과 김종민의 스캔들로 시작해 한두 차례를 제외하고는 매년 1월 1일에 연례행사처럼 스캔들 특종을 보도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2010년에는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 신세경과 샤이니의 故 종현을 2013년에는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스캔들 등을 보도했었다. 하지만 디스패치 기자들이 큰 특종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모으게 했던 조인성과 김민희의 열애 소식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지 못하자 어느정도 나이가 차 수긍이 가는 배우들이 아닌 무언적 압박으로 연애가 금지된 아이돌들의 열애로 카메라를 돌리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2014년 소녀시대의 태연과 엑소(EXO)의 백현의 열애를 보도하자마자 회사에..
블랙핑크(BLACKPINK)의 하이컷 화보가 화제다. 블랙핑크는 '하이컷' 201호에서 블랙핑크만이 가진 걸크러시 매력을 어필하는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평소 무대에서 섹시한 화장과 카리스마있는 의상보다는 조금 더 블랙핑크 각 멤버들만의 아직은 소녀답고, 자연스러운 얼굴을 보여주는데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지수는 소녀답게 화보를 하는 것이라 떨린다고 말했으며, 제니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로제의 음악이야기와 리사의 일본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팬이라면 참고할만하다. Copyright ⓒ 황색언론 포토수집팀 yellow_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