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의 시작은 아오이 소라(蒼井そら)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해부터 터트린 빅뱅의 지드래곤의 열애설도, 전 엠블랙의 멤버 이준의 열애설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2일 현재(오후 18시 30분)까지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아오이 소라'가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인식에서도 아주 좋은 의미는 아니더라도 'AV=아오이 소라' 혹은 '야동=아오이 소라'라고 지상파에서도 그 이름이 대명사가 될 만큼 그녀의 이름이 유명했다는 이유이기도 하다. 게다가 아오이 소라의 희소식이 1위에 오른 것이라 더욱 뜻깊다. 아오이 소라는 1일 자신의 SNS에 결혼소식을 알렸다. 자신이 성인배우로 데뷔해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았다며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서..
우리나라의 예능에서도 유일하게 허용된 배우인 '아오이 소라(蒼井そら)'. 그 아오이 소라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월 7일 사실상 은퇴를 시인했다. 그는 트위터에서 "일로써 (AV는) 은퇴했느냐"라는 질문에 은퇴했으며, 팬들이 기다리고 있던 은퇴 작품도 찍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2002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를 했으며, 같은 해 7월 앨리스저팬의 Happy Go Lucky!라는 제목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그 뒤에 MAX-A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키는 작지만 귀여운 얼굴에 비해 G컵을 자랑하는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으로 인기를 끌었고 2004년 대형 제작사 S1에 영입되면서 본격적인 간판 여배우로의 활동을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프로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