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스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11월 23일 시작

'연쇄할인마' 스팀(stream)의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이 시작되었다. (사진=스팀)

11월 23일 목요일부터 2017년 스팀(steam)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및 가을 세일이 시작되었다. 국내 시간을 기준으로 다음주인 29일 03시까지 6일간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이 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세일과 함께 스팀 어워드 투표도 동시에 시작하고 있어서 많은 게이머들이 지난해 동안 사랑해 왔던 게임의 승자가 결정날 순간도 조만간 확인할 수 있다.

 

황색언론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세일 중인 게임으로는 얼마 전 출시했던 2017년 하반기 대작 미들어스 섀도우 오브 워(Middle-earth Shadow of War)가 40%에 세일에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하며, 레인보우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는 무려 9,250원이라는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그 외에도 다크소울3(Dark Soul III)는 60% 할인 가격인 19,920원에, 서든 스트라이크 4(Sudden Strike 4)는 50%할인 가격인 27,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그 외에도 레지던트 이블(Resident Evil) 시리즈의 게임들이 최대 87%까지 세일을 하고 있으며 폴 아웃(Fall Out) 시리즈의 게임들도 최대 75%까지 세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예전만 할인율이 못하다는 평도 나오고 있는건 사실이다. (사진=스팀)

최근 스팀 세일이 예전만 같지 못하다는 게이머들의 불평과 달리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과 더불어 겨울 세일까지 어떤 게임들이 세일하며 그 세일의 폭에 따라 소위 예전의 별명이었던 '연쇄할인마'라는 별명을 부활 시킬 수 있을지 많은 게이머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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