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태그(TAG), 급성간부진으로 위독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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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멤버 태그(TAG, 본명 손영택)이 급성간부전으로 위독 상태에 빠져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측근에 따르면 오늘 18일 오후 급성간부전 증세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현재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간 이식이 시급한 상태이지만 RH- O형인 태그는 현재 혈액형의 수급도 충분하지 않을지 모르는 상황이다.

 

급성간부전으로 위급 상황에 빠진 골든차일드의 태그 (사진=구글이미지)

 

급성간부전이란 간경변증이 없던 환자가 여러 원인으로 갑작스럽게 간에 손상을 입고는 혈액응고장애와 의식변화(간성뇌증)을 보이는 응급질환이다. 만약 환자에게 뇌부종 증상이 나타날 경우 초응급상황으로 한시라도 빨리 간이식을 시행해야 하는 위급 상황이다.

 

전주 출생의 태그는 어릴 때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한림예고 실용무용과에 차석으로 입학할 정도로 춤 실력이 좋은 멤버이며, 멤버 이장준과 함께 매인래퍼를 맡아 뒤베 앨범부터 꾸준히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골든차일드의 한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하루 빨리 응급 상황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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