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사이커델릭 커크 김와 열애 중

커크 김과 열애 중으로 알려진 나다 (사진=스포츠조선)

 

언프리티 랩스타의 나다가 사이커델릭 레코즈(Cycadelic Records)의 커크 김(Kirk Kim)과 열애 중이다.

 

나다는 사이커델릭 레코즈의 커크 김과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해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게 방송 관계자 및 힙합계에서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14살 차이라는 게 문제 되지 않을 만큼 다정한 커플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커크 김이 운영하는 이태원에 위치한 클럽 컴튼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룹 와썹(WA$$UP)의 멤버로 데뷔한 나다는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육감적인 몸매와 특이한 화장법으로 단숨에 미디어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최근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와의 전속계약 소송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커크 김은 미국 LA 컴튼에서 '한인 힙합계 대부'로 불리는 인물이다. 그의 '사이커델릭 레코즈 숍'은 2대째 운영 중이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공연기획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그가 관리하는 '사이커델릭 레코즈'에는 쇼미더머니 5에서의 '킬라그램(Killagramz)'과 '식보이(Sikboy)', 프로듀서 '스쿱 데빌(Scoop Deville)'과 비트박스 챔피언 '비트 라이노(Beat Rhino)'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난해 12월 작곡가 김형석이 있는 키위 미디어 그룹과 계약을 체결하고 아시아지역 음반 제작 매니지먼트에도 나서고 있다. 커크 김의 사이커델릭 레코즈는 최근 위안부를 소재로 한 힙합 곡을 발표하며 수익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당시 화제가 되었던 나다의 인스타그램 비키니 사진 육감적인 몸매가 일품이다. (사진=그린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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