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의 걸그룹 원더걸스(Wonder Girls)에 이어 미쓰에이(miss A)가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지난해 5월 중국멤버인 지아와 페이가 재계약의 길에 같이 섰으나 결과는 서로 달랐다. 페이는 JYP와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가장 푸쉬를 못받았다고 할 수 있는 지아는 결국 재계약을 거부하고 팀을 탈퇴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JYP는 미쓰에이의 공식적인 해체는 부인했다. 그리고 올해 가장 초유의 관심사였던 수지와의 재계약이 있었다. 가수보다는 배우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던 수지였기에 배우 전문 소속사로 이적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JYP는 수지와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미 4월에 민이 재계약에 결국 불발하면서 미쓰에이는 멤버가 절반만 남게되었고, 결국 JYP는 12월 27일 미쓰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