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그동안 너무 조용해서 논란이 되었던 엔터 회사 중 하나였다. 그동안 소속 가수들이 사건사고가 터져도 YG 측에서 피드백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서, 기자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허위사실이 더 부풀지는 경우가 많았고, 이런 글에 악플러들은 더욱 날뛰게 되고, 상처를 받은 팬덤 측에서 고소를 해달라고 불만을 제기하기가 일수였다. 하지만 이번 14일 올라온 공지에 의하면,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루머 양산, 비난, 인신공격, 성희롱, 사생활 침해 등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더는 묵과하기 어려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기에 악의적이며 상습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행위를 선별해 법률법 위반(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죄로 고소 및 고발했으며, 또한 앞으로도 이런 상황에서 더는 좌시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