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이 유튜브와 손잡고 선보이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두 번째 결과물은 'S.E.S.'였다.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란? 지난 6월 29일 진행된 'SM CONGRESS 2021'에서 H.O.T.의 멤버 강타가 직접 공개하기도 해서 화제가 되었던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그간 SM에서 프로듀싱했던 레전드 아티스트의 기존 뮤직비디오의 영상을 리마스터링해 공개하는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SMTOW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은 1996년 H.O.T.의 데뷔곡 '전사의 후예(폭력시대)'였다. 그리고 두 번째 결과물은 H.O.T. 다음으로 데뷔한 S.E.S. 의 수순이었다. 앞으로도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및 기존의 보..
+본 글은 2017년 1월 11일에 타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옮겨온 것입니다. 아직 뜨겁기도 전이었던 지난여름에 대담을 끝내고, 서로의 바쁜 일정으로 6개월 만에 재회한 "솔아재". 하지만 솔아재의 덕질은 바쁜 와중에도 늘 쉬지 않고 달리고 있었다. 연말에 S.E.S. 콘서트를 다녀온 솔아재. 그 콘서트의 현장과 예전의 추억에 대해서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다. 황색언론(이하 黃): 엄청 오랜만이구만. - 7월부터 일하느라 바빴으니까. 우리 마지막에 무슨이야기까지 했지? 黃: 거의 근 반년만이다. 당시 I.O.I 특수에 대해서 이야기 했지. 바쁜 와중에도 덕질을 늘 하고 있었는가? - 바쁜 와중에 8월에 I.O.I 팬싸(팬사인회) 다녀오고, '너무너무너무'로 활동할 때도 수십 장의 앨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