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고등래퍼로 이름을 알린 최하민(오션검(Osshun Gum))이 남성 아동 추행 혐의로 법정에 서 충격을 주고 있다. 최하민은 오늘 2022년 4월 2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전주지법 제11형사부 법정에 출석했다. 최하민의 변호인은 법정에서 피고인은 당시 범행 이유에 대해 변을 찍어 먹으려고 엉덩이를 만졌다는 이해하기 힘든 진술을 했다는 이유 등을 들며 '심신 미약' 상태였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어서 최하민은 자신이 (음악적으로) 재기 불능 상태라고 판단해 고향인 전주로 내려와 이후 정신병력 탓에 거리에 옷을 벗고 누워있는 등의 기행을 저질러 왔으며 이어 연고도 없는 해운대까지 택시를 타고 가서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어 지난 2021년 6월 중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