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에서도 우수한 성적과 능숙한 일본어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나 위스플 논란 이후 하락세를 겪으며,아쉽게 데뷔에 실패한 애프터스쿨 가은이 새로운 시작을 선택했다. 4일 이가은의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이가은과 6일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2012년 애프터스쿨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던 이가은은 8년간의 애프터스쿨 활동을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선택했다. 가은은 초등학교 졸업 후 부모님을 따라 일본으로 건너가 와카야마현에서 중학교를 졸업해 일본어가 매우 능숙했다. 이에 플레디스는 리더 '가희'의 공백을 메우면서도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꾀하고 있던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로 이가은을 전격 발탁했다. 보통 데뷔 전 새로운 멤버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기대하다 데뷔 ..
유이가 애프터스쿨의 졸업을 알렸다. 유이는 오는 31일 공식팬카페에 직접 쓴 손편지를 올렸다. 신입생을 타이틀로 8년의 애프터스쿨의 활동 끝에 드디어 졸업을 한다는 편지글을 팬들에게 남겼다. 박진영에게 미국진출에 대한 집착이 있다면, 현재 폴라리스의 한성수 대표는 일본진출에 대한 집착이 있는데, 보아의 매니저 당시 일본활동을 함께 하면서 보았던 모닝구무스메의 졸업 시스템을 보면서 그 시스템을 그대로 대입시켜 그룹 구성을 꾸준히 다르게 한 애프터스쿨의 최대 수혜자로 뽑히는 멤버 중 하나가 유이다. 특히 소영의 졸업과 함께 유이의 입학은 애프터스쿨의 인기에 크나큰 변화를 주었다. 특히나 2016년 1월 28일 정아가 계약 만료와 함께 졸업하면서 원년 멤버인 가희, 정아, 소영, 주연, 베카로 구성된 5인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