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애프터스쿨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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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중 건강미가 매력이 된 첫번째 아이돌 케이스다. (사진=구글)

유이가 애프터스쿨의 졸업을 알렸다.

 

유이는 오는 31일 공식팬카페에 직접 쓴 손편지를 올렸다. 신입생을 타이틀로 8년의 애프터스쿨의 활동 끝에 드디어 졸업을 한다는 편지글을 팬들에게 남겼다. 박진영에게 미국진출에 대한 집착이 있다면, 현재 폴라리스의 한성수 대표는 일본진출에 대한 집착이 있는데, 보아의 매니저 당시 일본활동을 함께 하면서 보았던 모닝구무스메의 졸업 시스템을 보면서 그 시스템을 그대로 대입시켜 그룹 구성을 꾸준히 다르게 한 애프터스쿨의 최대 수혜자로 뽑히는 멤버 중 하나가 유이다. 특히 소영의 졸업과 함께 유이의 입학은 애프터스쿨의 인기에 크나큰 변화를 주었다.

 

특히나 2016년 1월 28일 정아가 계약 만료와 함께 졸업하면서 원년 멤버인 가희, 정아, 소영, 주연, 베카로 구성된 5인조가 모두 남지 않게 되었으며, 2009년 첫 신입생 유이마저 졸업을 하면서 앞으로의 애프터스쿨에 대한 존재 자체가 애매해진 상태다. 특히나 애프터스쿨의 곡도 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있으며, 오렌지 캬라멜 멤버의 인기 정도만 현재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이는 가수보다는 연기자로써의 전망이 더욱 밝다. (사진=구글)

유이는 첫 신입생이라는 개념으로 애프터스쿨에 데뷔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탄탄한 허벅지인 '꿀벅지'로 인해 단숨에 인기를 타게 되어 인기 여자 스타만이 한다는 소주광고에 단숨에 입성하게 된다. 그것도 유일하게 허벅지가 보이는 광고 사진이 올라온다. 유이가 인기 스타가 되면서 아버지 김성갑 코치도 단숨에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음악보다는 연기 활동에서 더욱 스타성을 발휘했는데 초반 MBC 선덕여왕에서 고현정과 닮은 이미지로 인해 더욱 인기를 끌게 되고 그 후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졸업 후에도 연예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유이를 황색언론은 응원한다.

유이가 공식팬클럽에 남긴 손편지 (사진-스타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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