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 2일 남성 잡지 맥심(MAXIM)에서 출시한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篠崎愛)의 한정판 화보집 '몽환(夢幻)'이 모든 온라인 서점에서 품절을 기록했다. 한국에서도 꽤 두터운 팬들을 보유한 시노자키 아이의 첫 화보집인 만큼 어느 정도 품절은 예상했던 상황이다. 맥심의 특별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화보집에서는 전 페이지가 시노자키 아이의 인터뷰와 소문의 의하면 역대급 세미누드라 일컫어지는 화보들이 담겨있다고 한다. 맥심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만 1만 8천 부가 순식간에 소진되는 바람에, 정작 출시일인 11월 2일에 오프라인 서점에 유통할 수 있는 물량마저 부족해지게 되자 부득이하게 예약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시노자키 아이의 화보집은 오는 11월 2일 한국 (화보집 이름..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AV배우가 지난번 언급한 아오이 소라(蒼井そら)라면, 가장 유명한 그라비아 모델은 바로 시노자키 아이(篠崎愛)일것이다. 당시 맥심에서의 역대급 화보로 맥심 역대 3번째 매진사례를 기록한 그녀가 지난 6월 23일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맥심 K모델 어워즈에 직접 참석했다. 사실상 알게 모르게 내한은 했지만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 내한을 한 것은 처음이라 많은 관심이 모였는데, 이 관심에 부합하듯 매우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시노자키 아이는 어워즈에서 '대자연의 선물상'이라는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opyright ⓒ 황색언론 기사팀 yellow_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