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코카 앤 버터 팀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제트썬(ZSUN, 김지선)의 충격적인 갑질 폭로글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스우파 출연한 댄서 ㅈㅌㅆ(제트썬)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제트썬의 공연 영상을 보고 수업을 등록했고 2017년도 부터는 정식적인 팀으로서의 활동을 한 멤버라고 밝혔다. 작성자와 제트썬은 집안형편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메이카에 춤을 배우러 가자는 제안을 받아들여 2018년 1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둘이서 동거를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제트썬의 충격적인 갑질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는데 작성자는 당시 한 달 동안 있었던 충격적인 일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2014년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 시즌 3의 우승자는 바비(BOBBY)였다. 베테랑 빌스택스의 건재함, 고(故) 아이언의 발굴도 있었지만, 역시 우승자 바비와 흑역사라도(?) 만든 비아이(B.I)는 이 프로그램이 다음 해 2015년 데뷔할 자신들의 그룹 아이콘(iKON)을 대중들에게 알리기에 좋은 발판이 되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기획사와 방송국은 서로 간의 이해타산을 위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아이돌을 넣는 재미를 알게 된다. 다음 시즌인 4에서는 아예 본격적으로 프로듀서의 블락비의 지코를 필두로, 빅스의 라비, 세븐틴의 버논, 몬스타엑스의 주헌, 탑독의 키도, 야노, 원펀치의 원이 나왔다. ■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 많은 아이돌 참가자 중에서도 쇼미더머니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