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면 내일 있어야 할 '시크릿 다이어리(Secret Diary): 봄,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지난 26일 급작스런 취소 소식을 전했다. 일본 최정상급 그라비아 아이돌인 야나세 사키, 아마키 쥰, 스즈키 후미나의 방한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번 행사는 지난 달 황색언론에서도 소개를 해드린 바 있다. 올해 초 부터 행사를 홍보하던 공식 블로그에서는 20일 전까지만 해도 각 멤버들의 영상 인사 및 자신들의 노래, 게임, 애장품 경매 등의 무대 프로그램 소개와 당일 MC로는 김현기씨가 진행한다는 정보까지 올라왔었다. 하지만 불과 행사 3일을 앞두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되었음을 공지했다. 모든 예매 및 구매자에게는 개별 연락으로 취소 사유를 어느 정도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들리는 정보에 의하면 열리기로 했..
일본 최정상의 그라비아 모델 야나세 사키, 아마키 쥰, 스즈키 후미나가 한국 팬들을 만나러 온다. 하나투어의 하나티켓은 4월 29일 열리는 팬미팅 '시크릿 다이어리(Secret Diary): ver01. 봄, 그 첫번째 이야기' 의 티켓오픈을 22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팬미팅은 기존의 시노자키 아이(篠崎愛), 야나세 사키가 이벤트 형식으로 팬미팅을 가지긴 했으나, 일본 최정상급의 그라비아 모델 세 명이나 한 자리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늘 사진으로만 그녀들을 흠모하던 팬들에게는 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우리에게 유명한 시노자키 아이를 제외하면 키리야마 루이(桐山瑠衣), 쿠라모치 유카(倉持由香), 아오야마 히카루(青山ひかる), 바바 후미카(馬場ふみか)와 더불어 이번 팬미팅을 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