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1월 24일 그룹 빅뱅(BIGBANG)의 승리가 운영하는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손님인 김 씨가 클럽 이사와 보안요원들에게 집단 폭행당해 늑골이 부러지는 등의 상해를 입었다. 이후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으나 오히려 경찰에게 추가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김씨의 주장에서 논란의 불씨가 시작되었다. 공교롭게도 자신의 별명인 '승츠비'의 모티브가 된 '위대한 개츠비'의 제이 개츠비도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이 무너지듯, 승리도 이 사건을 시작으로 모든 것이 무너졌다. 꽤나 사회적으로 논란이 심화되자 소속사의 마약 및 사고 소식에도 입장을 보이지 않던 YG 엔터테인먼트는 이례적으로 공식 입장을 발표했고, 승리는 사건이 터지기 얼마 전 버닝썬 클럽을 운영하는 버닝썬엔터의 사내이사직을 내려놓았으면..
빅뱅(BIGBANG)의 탑(T.O.P)이 어제의 뉴스에서 여자 연습생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수사에 들어간 가운데 함께 흡연한 여자 연습생에 관심이 모아졌고 오늘 그 여자 연습생은 당시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 3'의 참가자로도 나왔던 한서희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그녀는 톱12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송지효를 닮았다는 외모와 165cm의 48kg의 늘씬한 몸매로 데뷔 전부터 팬클럽이 생기는 등의 팬덤이 생겨났으며 이미 다수의 연예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한서희는 탑이 의무경찰 입대전인 작년 10월 9일에서 12일 서울 용산구 소재의 탑의 집에서 3차례에 걸쳐서 액상 대마초를 흡연했으며, 이는 한서희가 지난 3월 경찰 수소 조사..
이번이 두 번째다. 빅뱅(BIGBANG)의 탑(T.O.P)이 입대하기 전인 지난해 10월경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됐다. 경찰은 최근 탑에 대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이는 2011년 10월 지드래곤(G-DRAGON)이 대마초 흡연으로 인해 모발검사 후 적발된데 이어 6년만에 두 번째 멤버가 또 다시 대마초 흡연으로 조사를 받아 빅뱅의 이미지는 물론 YG 엔터테인먼트의 주가까지 해당 기사가 뜬 2시 이후부터 급격히 곤두박질치며 하락세를 기록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탑은 복무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악대(서울악대)에 외박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미 5월 30일에 신청을 해 6월 2일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