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외인 용병 분석 몸값 순위의 4위를 기록한 팀은 KIA(이하 기아) 타이거즈다. 이번엔 FA 최형우를 100억에 영입한것과 이번 새로 바뀐 유니폼에 대해 이미 왈가왈부가 많은 기아지만, 그래도 늘 따르는 전제조건 "부상선수만 없다면 혹은 준다면" 늘 강력한 상위권 후보라는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2017시즌 기아 타이거즈의 용병을 한번 분석해보자. 4위 KIA 타이거즈 (350만 달러) No.43 헥터 노에시 (Hector Noesi) (170만 달러) 작년 15승 5패 (공동 3위), 평균자책점 3.40 (3위), 탈삼진 139개 (8위)의 준수한 첫 시즌의 성적으로 단연 재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계약금은 특이하게도 작년과 오르지 않은 170만 달러이다. 아마도 팬들은 다년계약 (초반에..